[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노년치의학 연구 발전을 위한 ‘OSSTEM 학술상’을 제정했다. 이에 지난해 12월 17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는 오스템과 노년치의학회가 OSSTEM 학술상 제정 협약식 및 첫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스템 엄태관 대표는 “노년치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노년치의학회에 감사한다”며 “학술상 외에도 회사 차원에서 노년치의학 연구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노년치의학회 고석민 회장은 “OSSTEM 학술상이 우리 학회의 학술 역량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치과계 가족 모두가 수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만큼 노년치의학회 회원 가입은 물론, 학술지 투고 등 적극적인 학술활동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OSSTEM 학술상’은 고령사회를 대비하고 국민 전반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노년치의학 연구 발전이 필수라는 인식하에 제정된 만큼, 관련 분야의 우수한 인재에 대한 지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노년치의학회 회원들의 연구의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 2023년도 하반기 학술집담회가 지난달 30일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강추위와 폭설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과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김훈 원장(바른이치과교정과)의 초청강연에 집중했다. 김 원장은 ‘Skeletal II High Angle 의 Novel Approach’를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김훈 원장은 ‘소아의 성장조절’, ‘성인의 비수술적 접근’을 주제로 다양한 증례와 이론적 근거를 제시했다. 특히 호흡과 기도 문제 해결, 이상적 교합평면의 설정 및 정상화, 하악의 양호한 반응 유도, 기능교합의 확립 등 임상가로서 갖춰온 고유한 철학과 노하우를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포괄치과연구회 이철민 회장은 2015년 발족한 연구회가 10년이 되는 오는 2월 25일에는 서울성모병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투명교정 One-Day 완전정복’을 주제로, 우리나라 교정계 10명의 대표 연자를 초청한다는 계획이다. 이철민 회장은 또 “코로나 이후 정체됐던 연구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연자급 회원을 다수 영입해 임원단을 개편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스탭세미나가 2024년 대대적 개편을 진행한다. 먼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진행하던 ‘스탭세미나-보험청구’와 격주 목요일 오후 1시 20분 진행하던 ‘스탭세미나-핸즈온’을 ‘스탭세미나’로 일원화해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20분에 편성한다. 시청자들의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명은 통합했지만, 주제의 다양성은 유지된다. 매월 1, 3주차 수요일은 핸즈온 파트가 방영되며, 2·4주차 수요일에는 ‘보험청구’를 비롯한 이론 강의 파트가 진행된다. 스탭세미나는 새해를 맞아 신규 주제를 추가, 내용적으로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치과상담 커리큘럼을 신규 개설해 상담 동의율을 높이고 치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소개한다. 덴올 관계자는 “깊이 있는 주제, 체계적인 커리큘럼, 우수한 강사진을 두루 갖춘 새로운 스탭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달 21일 중국 베이징 콘래드호텔에서 ‘동방미학 기반 Perioral 부위 시술 및 안티에이징 컨센서스’를 개최했다. 덴티움 중국법인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의 성형외과의사와 관련 병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는 총 3개의 강연으로 이뤄졌다. 정성민 원장의 ‘구강 내 시술을 통한 Perioral 부위 주름 개선’을 시작으로 △Fan Bo Lin 교수(베이징대학교 제3병원 성형외과)의 ‘동방미학에 부합한 Perioral 부위의 미적기준 정의’ △Jiang Zhen Zhen 원장(항저우 푸상 국제의료미용병원)의 ‘Perioral 부위 시술 임상 케이스 공유’ 등의 강연이 이뤄졌다. 이외에도 김석화 명예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가 나서 덴티움 ‘모나리자’ 필러에 대한 임상 소개를 진행했다. 김석화 명예교수는 “세계적 수준의 외산 제품과 비교해도 ‘모나리자’의 품질은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동양인 미적 개념에 기반한 Perioral 부위 시술 가이드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였다. 특히 ‘모나리자’ 필러를 적용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씨코리아가 오는 14일 지씨코리아 부산세미나실에서 ‘제2회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Resin Hands On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김덕수 교수(경희치대)와 박정길 교수(부산치대)의 명쾌한 강의를 통해 임상에 필요한 실전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김덕수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 △뒤탈없는 구치부 복합레진 수복법 △올바른 Glass Ionomer 임상 적용 등 이론 강연에 이어 구치구 2급 복합레진 수복에 대한 레진 핸즈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길 교수는 △전치부 수복 클래스 Ⅲ, Ⅳ, Ⅴ △Diastema Closure를 심도 있게 다루며, 전치부 수복 클래스 Ⅳ와 Diastema Closure에 관한 풍성한 핸즈온 실습도 마련돼 있다. 핸즈온 코스 참가자에게는 수십만원 상당의 제품이 실습재료로 제공된다, 지씨코리아 관계자는 “강연에서는 복합레진과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방법에 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임상에서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증례와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이론 강연과 함께 진행되는 실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지난달 10일 ‘스킬 업 클래스-치과계 메인 디지털치과를 위한 트레이닝 코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황경미·이연지 강사(인파워)가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상담이 어려운 초보실장과 구강스캐너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스탭들을 위한 초보자용 코스로 구성됐다. 황경미 강사는 ‘매출을 UP시키는 디지털 상담전략’에서 디지털 진료를 이용한 상담 차별화와 디지털 이미지 브랜딩을 통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연지 강사가 강연한 ‘실력을 UP시키는 디지털 스캔전략’에서는 스캔을 위한 스캐너의 이해법과 스캔 전략법, 메디트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진료 적용법 등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전수했다. 메디트 관계자는 “이번 ‘스킬 업 클래스’는 사전등록을 오픈한 지 5일만에 조기마감되는 등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전문적인 트레이닝 코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트의 정기세미나와 관련된 정보는 카카오채널 MEDIT’를 통해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해부학회장인 김희진 교수(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실)가 지난해 10월 국내 해부학 관련 최고 학회인 대한해부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연세치대 18회 졸업생인 김희진 이사장은 지난 17일 연세치대동문회(회장 이정욱) 정기대의원총회에서 2023년도 자랑스런연아인상 교육부문 수상자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연세치대동문회 이정욱 회장은 “국내 해부학계 중심인 대한해부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한 것은 연세치대동문회만의 자랑이 아닌, 치과계 전체가 축하할 만한 매우 큰 성과”라며 “특히 기초 치의학 분야에서 뚝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후학 양성에 매진한 김희진 동문이야말로 자랑스런 연아인”이라고 치하했다. 이에 본지는 수상 이후 별도 인터뷰를 통해 김희진 이사장의 각오와 향후 해부학계의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김희진 이사장은 “치과의사로서 대한해부학회 이사장이 된 것은 처음은 아니지만, 치과의사가 해부학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돼 매우 기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회 차원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오는 9월 International Federation of Associations o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치의학교육원(원장 신수정)이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이정욱)가 후원한 ‘2023 연세임상강연회’가 지난 17일 연세의료원 은명강당에서 열렸다. ‘100세 시대의 치과의사, 2023년이 가기 전에 이것만은 알아둡시다’를 대주제로 열린 강연회에서는 7명의 연자가 나서 다양한 분야에 걸친 고령환자에 대한 치과진료에 대해 다뤘다. 강연회에는 연세치대 동문을 포함한 4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먼저 김준혁 교수가 ‘돌봄윤리로 이해한 치과의사의 삶’을 주제로 윤리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어 차재국 교수가 ‘고령환자에서의 임플란트 수술 전략: Tips & Tricks’를, 김창성 교수가 ‘치주~임플란트 치료 결과 향상을 위한 병적 치아 이동의 새로운 접근법’을, 정주령 교수가 ‘당당하게 권장하는 아버님, 어머님을 위한 효도교정’을 각각 다뤘다. 또한 강정민 교수가 ‘용기 있는 자가 치아를 얻는다? sedation이 필요한 때!’를, 이현종 교수가 ‘내 임상 시간을 줄여주는 디지털 bite 채득 전략’을, 김도현 교수가 ‘보존치료에 디지털 더하기’를 각각 강연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상휘)가 ‘구강스캐너의 교정치료 및 턱교정수술에서의 활용’을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대강당에서 펼쳐진 이번 학술집담회는 △권민수 원장(올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 ‘디지털 턱교정수술을 위한 자료채득과 구강스캐너’ △이현종 교수(연세대치과병원 보철과)의 ‘구강스캐너의 교정치료 및 턱교정수술에서의 활용-원리 및 응용’ △오경철 교수(연세대치과병원 보철과)의 ‘구강스캐너의 교정치료 및 턱교정수술에서의 활용-임상적 활용’ 강연으로 진행됐다. 구강스캐너 핸즈온도 별도로 진행됐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치의학을 접목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학문적 방향을 제시하고 이에 초점을 맞춘 학술집담회를 준비하게 됐다”는 것이 양악수술학회 측의 설명. “새로운 기술을 평가하고 좀더 완벽하게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그 첫 번째 주제로 구강스캐너를 다루게 됐다”면서 “이 분야에서 다양한 학술적 경험, 진료 노하우를 축적한 연자들의 강연이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학술집담회는 오프라인 강연으로 진행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 2023년도 학술세미나가 지난 10일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치의학회가 주최하는 첫 번째 학술대회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치과의사 2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치의학회 권긍록 회장은 “첫 학술 세미나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훌륭한 연자와 좋은 강연으로 구성한 만큼 참가자들의 임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매년 연말, 필수교육을 포함한 학술세미나를 정례화 할 계획을 밝히며 치과계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학술세미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이강운 부회장의 ‘의료분쟁, 과연 피할 수 있을까? 피하기는 어렵지만 줄일 수는 있다!’를 주제로 한 필수교육으로 시작, 김욱 원장(TMD치과)의 ‘개원의를 위한 턱관절장애의 치료 완전정복’ 강연이 이어졌다. 구기태 교수(서울대치과병원)는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의 진단기준과 치료법 등을 다뤘고, 오경철 교수(연세대치과병원)는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임상 효율성 레벨업’을 주제로 강연했다. 치의학회 학술세미나에서는 총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가 치과위생사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총 5회 과정의 ‘위드 인 치과위생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전·충남회는 2023년 연간 사업으로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학술집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7월 3일 ‘GBT-핸즈온’을 주제로 첫발을 뗀 학술집담회는 △7월 22일 ‘트리오스 활용’ △10월 24일 ‘체어사이드에서 환자와의 의사소통’ △11월 20일 ‘수기구 스케일링 핸즈온’ △11월 25일 환자 응대요령과 노하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호응을 얻었다. 대전·충남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보수교육 이수율 증가 및 학교 비대면 실습 증가로 인해 저연차 치과위생사들의 업무수행능력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 저연차 치과위생사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더불어 협회 정회원 등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임상 치과위생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학술집담회를 통해 치과위생사 업무역량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 및 오스템의 원가이드 시스템 활용법을 한 권의 책으로 함축한 ‘2023 OneGuide System’이 덴트포토 치과임상 부분 ‘올해의 추천도서’에 선정됐다. 2023 OneGuide System은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인 ‘원가이드(OneGuide)’의 총괄적 내용을 담은 도서로 김기성 원장(남상치과)과 김용서 원장(즐거운치과)이 공동 집필했다. 이 책은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오스템임플란트의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단계적·총체적 소개와 함께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한 실무적 지식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적으로 △A new normal, digital dentistry △원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Data collection & Workflow △원가이드 임플란트 시스템 분석과 수술 가이드 설계 및 제작 그리고 수술 준비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의 Drill & Drilling sequence △원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의 정확도와 문제 해결 △임플란트 설계 시 고려 사항과 원칙 △임상 케이스별 Sp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올해로 창립 63주년을 맞이한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이해준·이하 치과의사학회)가 지난 1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치과의사학으로 떠나는 일본 여행, 문화·예술·체육계를 빛낸 치과의사와 같은 학회 명성에 걸맞은 전통적인 강연은 물론, 치과건강보험, 임플란트 보철의 교합, 치과 건강보험 역사와 전망, 치과 의료분쟁과 의료법 등 평소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로 학술대회를 준비해 예년보다 두 배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등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치과의사학회 이해준 회장은 ”1960년 창립된 치과의사학회가 올해로 63주년을 맞이했다“며 “올해는 ‘치과의사학과 건강보험’을 대주제로 치과의사의 역사성과 치과건강보험에 대해 고찰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학술대회는 권훈 원장의 첫 강의부터 만석을 이뤘으며, 점심시간에는 김준혁 교수(연세치대)의 ‘한국의 치과 의료윤리 연구사’를 포함한 10개의 포스터에 대한 심사가 진행했다. 오후에는 임상과 건강보험·의료분쟁 등 강연이 적절히 배분돼 꾸준한 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o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내년 1월 6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실전 개원 가이드’를 개최한다. 다뤄질 내용은 △개원 세무의 모든 것(세무법인 택스케어 이세근 세무사) △치과의원 기초 노무 세팅 가이드(노무법인 태종 김동현 노무사) △2024년 변화가 필요한 병원 인테리어(아임디자인 정지택 대표) △덴티스 개원 플랫폼 안내(덴티스 개원전략팀) △개원 시 필수 온라인 마케팅과 최신 트렌드(단비 마케팅 나대진 대표) 등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개원에 필요한 필수사항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과거에도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사전상담을 신청할 경우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O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등록 및 문의도 가능하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씨코리아가 다음달 14일 지씨코리아 부산세미나실에서 ‘제2회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Resin Hands On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경희치대 김덕수 교수와 부산치대 박정길 교수의 명쾌한 강의를 통해 임상에 필요한 실전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덕수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 △뒤탈없는 구치부 복합레진 수복법 △올바른 Glass Ionomer 임상 적용 등 이론 강연에 이어 구치구 2급 복합레진 수복에 대한 레진 핸즈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길 교수는 △전치복 수복 클래스 Ⅲ, Ⅳ, Ⅴ △Diastema Closure를 심도 있게 다루며, 전치부 수복 클래스 Ⅳ와 Diastema Closure에 관한 풍성한 핸즈온 실습도 마련돼 있다. 핸즈온 코스 참가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제품이 실습재료로 제공된다. 지씨코리아 관계자는 “강연에서는 복합레진과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방법에 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임상에서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증례와 함께 제시할 예정”이라며 “이론 강연과 함께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