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강북구치과의사회(이하 강북구회)가 지난 13일 제29차 정기총회에서 32대 집행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회원 117명 중 위임장 포함 99명 참석으로 성원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회무보고와 결산보고가 감사보고로 대체됐다. 감사보고에 나선 강북구회 김진국 감사는 “회장단이 회무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구강보건사업과 대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구회의 위상을 높였다”면서 “정기이사회, 당구대회, 문화의 날 행사, 송년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회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강북구회 2023년도 회무보고·결산보고와 감사보고 그리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는 이견 없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임원개선에서는 강북구회의 향후 2년을 이끌 선장에 박경오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의장선출에서는 안영재 의장의 연임이 결정됐고, 신임감사에는 손찬형·이한주 前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한 박수배 회장은 “코로나 시절 임기를 시작하게 돼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의장단과 집행부의 도움으로 무사히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로마제국의 전성기를 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불법 의료광고 및 저수가 덤핑치과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특위)가 지난 2월 1일 회의를 열고, 불법 의료광고 근절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준비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위 내에서 도출한 캠페인 문구를 우선 검토했으며, 이에 더해 서울지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캠페인 문구 공모를 실시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특위 회의에서는 △알고 계셨나요? 반값 임플란트의 무서운 비밀을!! 그들은 여러분을 환자로 생각하지 않고 손님으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저가 진료가” 아닌 “최적화 진료”가 필요합니다. 치과치료에는 “정직과 신뢰”가 우선입니다. △치과가 사라졌다!!! 사후관리를 못받는 임플란트 싼게 비지떡입니다. △치아는 상품이 아닙니다. 공장치과 NO! 등 특위 홍보팀에서 마련한 캠페인 문구를 검토, 이를 어떤 매체를 통해 국민들에게 홍보할지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특위는 서울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캠페인 문구 응모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으로, 문구 공모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기로 정했다. 특위 신동열 위원장은 “현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서울시간호조무사회(이하 서울시간무사회) 최경숙 회장이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달 31일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서울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조인력 긴급지원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조언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오는 3월 11일부터 진행되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의 실질적인 취업률 제고를 위한 의견도 나눴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그동안 서울지부의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서울시간무사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를 이어나가자”고 전했다. 서울시간무사회 최경숙 회장 또한 “간호조무사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을 진행해온 서울지부의 활동은 간무사회 차원에서도 의미있는 사업으로 꼽힌다”면서 “간호조무사들이 치과계에서 더욱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경력단절 간호조무사들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 추진에 있어 서울지부와 협조를 바란다는 의견도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이하 양천구회)가 지난 2일 목동 로운아뜨리움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원 178명 중 47명 참석, 98명 위임으로 성원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회무 및 재무보고, 감사보고 등이 별다른 이견없이 통과됐다. 전현철 감사는 “늘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고, 개원의들에게 점점 많은 부담이 지워지는 등 끊임없이 변화하는 개원환경 속에서도 모든 임원들이 구회의 다양한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며 원활한 회무를 진행했다고 판단한다”며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회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것은 안정적인 회무 시행에 도움이 된다. 기존 회원은 물론 신규회원과 만남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2024년도 양천구회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어진 안건토의에서는 ‘경조사비 거출 방안 조정 및 지급규정 개정의 건’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고, 차기 이사회에서 세부 사항을 수정·보완해 보고하는 것으로 통과됐다. 아울러 이날 임원개선을 통해 최준규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윤일권·최인곤 부회장, 박세환 총무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신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이 지난 1월 24일 역대 의장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2025년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 등 지부 및 치과계 현안에 대한 고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현구 회장, 김진홍 총무부회장과 대의원총회 의장단을 역임했던 김계종(32대)·최종운(33대)·안정모(34대)·임용준(35대)·예의성(36대)·윤두중(37대)·홍순호(38대) 前 의장과 현재 39대 의장단인 안영재 의장과 최인호 부의장이 참석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여러 의장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돼 대단히 반갑다”며 “서울지부 발전을 위해 선배들이 해왔던 사업들에서 많이 배우고 있는 만큼 오늘을 계기로 좀 더 자주 뵙고 연락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의장을 역임한 김계종 前 의장은 “강현구 집행부의 역동적인 회무를 보며 서울지부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내년 창립 100주년 행사를 잘 준비해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장단 간담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두시간 여 진행됐으며, 참석한 역대 의장단은 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 25개구회장협의회(회장 차윤석·이하 협의회)가 지난 1월 17일 신년회를 겸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차윤석 회장(성북구회)과 간사를 맡고 있는 조일환 회장(종로구회)을 비롯한 많은 구회장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이 특참했다. 협의회 차윤석 회장은 “지난해 서울지역 25개 구회 모두 어려움도 있었지만,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 것으로 알고 있고, 구회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협의회 또한 서로 소통하면서 원만하게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차 회장은 “구회와 서울지부 또한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했는데, 구회의 역할이 지부를 견제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구회장협의회와 지부 집행부는 서로 존중하고 타협하면서 원만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날 특참한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 또한 지부와 구회 간 소통을 강조했다. 강현구 회장은 “우리 집행부는 일방적인 비난이 아닌 건전한 비판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받아들일 자세가 돼 있다”며 “지난 협의회에서 지적받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오는 6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행사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는 지난 1월 24일 제3차 회의를 갖고, 올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에 대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준비위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배포될 포스터 시안을 검토하는 한편, 현장이벤트 콘텐츠 진행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엔데믹 전환에 따라 시민과 함께하는 대면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구강검진 부스를 비롯한 치과계 유관단체 및 기관의 홍보부스를 꾸려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강보건의 날의 역할과 의미가 잘 반영된 캐릭터 디자인 발굴을 위한 ‘구강보건의 날 마스코트’ 공모전도 열릴 전망이다.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관심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취지로, 세부 방안에 대해서는 꾸준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대국민 홍보강화를 위한 구강보건 관련 라디오 홍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외에도 언론 매체 및 서울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100년의 역사 기록을 위한 100년사 편찬위원회가 출범했다. 서울지부는 지난달 25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서울지부 회사편찬위원회 초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용호 위원장을 비롯해 김계종·변영남 고문, 함동선·이주연 부위원장, 최성호 간사, 정재영·권택견·남현애·이해준·김용호·권훈·심동욱·오성환·강성현 위원, 김준혁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강현구 회장이 직접 참석해 박용호 위원장을 비롯한 16명의 편찬위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회의에서는 △100년사 발간 일정 검토 △100년사 발간 방향 의견교환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서울지부 100년사 편찬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100년사 수록내용과 위원별 집필분야를 확정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집필작업에 착수한다. 내년 3월 초고편집과 교열 등을 거쳐 상반기 최종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편찬위원회 출범에 앞서 고문들의 덕담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먼저 김계종 고문은 “서울지부는 1925년 설립된 한성치과의사회에 뿌리를 두고 있다. 2025년 100주년을 맞이해 현재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데, 100년사 편찬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보조인력특위)가 지난 16일 위원회를 개최하고, 보조인력 긴급지원 서비스를 전회원 대상 시범사업으로 시행키로 결정했다. 현재 서울지부 및 25개 구회 임원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사업의 부족분을 채워가고 있는 보조인력특위는 오는 3월부터 6개월간 시범사업을 확대·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본 사업과 같은 규모로 대상을 늘리고, 안정적인 운용방법을 찾아가겠다는 취지로 이번 시범사업의 대상은 전회원이다. 이와 더불어 더욱 탄탄한 인력풀을 구축하기 위한 홍보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보조인력특위는 또 오는 3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진행키로 하고 세부일정을 조율했다.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서울지부가 간호조무사의 치과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이 아홉 번째 과정이다.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올해 교육은 3월 11일부터 15일까지며 △치과 진료보조의 개념과 실무 △치과 기구와 장비, 소독 △치과 진료와 보조업무 △치과 보험청구를 비롯해 치과 견학과 실습과정을 준비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포구치과의사회(회장 노형길·이하 마포구회)가 지난 12일 서울치과의사신협 강당에서 ‘마포구치과의사회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마포구회 희망장학금 사업은 지난 1997년 소년소녀가장돕기로 시작됐으며, 지난 2010년부터는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과 협의를 거쳐 마포구 관내 24개 중·고등학교에서 추천한 모범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마포구회 장학금은 구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으로 마련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올해도 마포구 관내 중학생 및 고등학생 총 24명에게 각 50만원 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마포구회 노형길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장학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마포구회 노형길 회장은 “우리는 마포구민의 구강보건을 책임지는 치과의사 단체로, 마포구청 및 마포구보건소와 협력해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을 진료하는 아동치과주치의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특히 장학사업은 지난 1997년부터 27년간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도 서부교육청의 협조로 24명의 장학생을 선정했다. 장학생으로 선정돼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학생과 학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갑진년 시작과 함께 서울지역 각구 치과의사회가 새해 정기총회 일정을 알려왔다. 다음달부터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2024년도 정기총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중 13개구에서 새로운 집행부가 꾸려지게 된다. 임원개선이 이뤄질 구회는 △양천구 △강북구 △동작구 △서대문구 △강서구 △성북구 △노원구 △강동구 △성동구 △광진구 △관악구 △송파구 △중랑구 등이다. 올해 정기총회는 양천구회에서 시작된다. 양천구회 정기총회는 다음달 2일 목동 로운아뜨리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흘 뒤인 5일에는 용산구회가 용산역 인근 한식당 기와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2월 13일에는 리치다이아몬트호텔에서 강북구회 정기총회가 예정돼 있고, 이어 16일에는 동작구회(희래등)·서대문구회(서울치과의사신협)·강서구회(미정)·동대문구회(동대문구치과의사회 회관) 정기총회가 열린다. 다음달 19일에는 성북구회가 아리랑힐호텔, 노원구회가 강강술래 상계점, 강동구회가 강동구치과의사회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 예정이며, 도봉구회는 추후 총회 장소를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월 20일에는 성동구회가 레노스블랑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2일 서울 25개구 치과의사회 보험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영역인 만큼 주요 현안에 대한 신중한 접근과 논의가 이어졌다. 서울지부는 먼저 회원 대상 세미나 개최 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보험청구, 노무, 경영분석, 환자응대, 직원관리 등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포함한 세미나 개최안을 검토하고 구회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키로 했다. 대의원총회 주요 안건으로 논의되고 있는 보험 임플란트 개수 확대 및 지르코니아를 포함하는 내용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다. 임플란트 확대의 필요성에는 기대와 우려가, 무치악 임플란트나 지르코니아 등 재료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수진자 자격 및 본인 확인 의무화에 대한 의견도 개진됐다. 건강보험 부정수급 방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전자건강보험증을 이용할 경우 QR스캔을 하게 되는데 사진 없이 QR만 확인하다 보니 타인이 사용하기 쉽다는 역효과도 나타나고 있었다. 보험이사들은 “대국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치무위원회(위원장 김석중)가 지난 10일 초도위원회를 개최했다. 집행부 공약사업 및 총회 수임사항을 비롯해 2024년 이어질 치무부 주요 사업에 대한 소개와 경과보고, 의견교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회장단 공약사항의 하나인 보조인력 긴급지원팀 파견과 관련해 김석중 위원장(치무이사)은 “현재 120여명의 인력풀을 구성하고,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3월 전회원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인난 해결을 위한 사업이 쉽게 성과를 내기 어려운 만큼 원활히 운용돼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구강검진에 파노라마 촬영을 포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는 것을 비롯해 대의원총회 수임사항이었던 △학생치과주치의 확대 △학생치과주치의사업 학년 변경 등의 논의가 진행됐다. 코로나 시기를 기점으로 위축됐던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데 의견을 모은 가운데, 대상 학년을 변경하는 것은 근거자료와 합의가 필요한 만큼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또한 서울시교육청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현대백화점과 제휴를 맺고 회원 모두에게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이뤄진 ‘아이엠택시’ 할인과 항공 및 숙박할인 혜택 등 서울지부 회원 대상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제휴로 서울지부 회원들이 받게 되는 혜택은 현대백화점 △5% 할인쿠폰 무제한 이용(상시할인) △6개월 무이자 할부(1회) △인기 F&B상품 1,000원 구매권(1회) △3시간 무료주차권(월 3매) 등이다. 여기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의 경우 추가혜택이 제공된다. 제공되는 추가혜택은 △압구정본점 10% 할인쿠폰 정기발행(분기 1회) △소형가전 구매 혜택(다이슨·유라·디트리쉬·모로소) △100만원 이상 결제 시 7만원 할인 △컬처파크 할인 및 체험 △명품브랜드 1:1 스페셜 케어 서비스 △본점 카페H 아메리카노 쿠폰(일 2잔 무료 이용) 등이다. 현대백화점 혜택을 받기 위해선 현대백화점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현대백화점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백화점 전용 쇼핑할인 신용카드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신규가입자에게는 스타벅스 1만원권 증정). 기존에 현대백화점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은 서울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중민·이하 동작구회)가 임기 내 마지막 이사회를 열고 주요 회무내용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일 신사역 인근 한식당에서 동작구회 제6회 정기이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관내 중학생에게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하는 ‘희망장학금’ 지원사업, 장애인 치과진료 봉사 등 지난해 동작구회가 추진한 주요 활동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23회계연도 회무, 결산, 감사보고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이 다뤄졌다. 갑진년 새해 처음으로 개최된 정기이사회인 만큼 임원진은 동작구회 발전을 위한 힘찬 새출발을 다짐하며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이 참석, 구회 발전과 회원 실익 향상을 위해 애쓰는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동작구회는 회원들의 단합과 참여가 높은 모범구회 중 하나로 정평이 나있는 데다, 특히 젊은 임원들의 참여로 구회활동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길 바라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