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는 지난 10일 2023년도 제1차 전공의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전국 11개 치과대학의 구강내과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전공과 관련된 기초 및 임상 내용을 교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된 구강내과학회 전공의 학술집담회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7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구강내과학회가 준비한 6차 교육프로그램 가운데 첫 번째 교육이었다. 어규식 교수(경희치대)가 통증생리학에 대해, 정재광 교수(경북치대)가 발작성 신경병증성 통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권정승 교수(연세치대)가 지속성 신경병증성 통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강연하며 집중도 있게 진행됐다. 한편, 구강내과학회의 두 번째 전공의 학술집담회는 오는 11월 18일에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가 주최한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3년 제3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달 21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됐다. 1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김욱 원장은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치료, 보험청구까지 구강내과 전문 개원의로서 28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해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최근 신의료기술 인증을 받은 ‘턱관절 Prolotherapy’와 관련해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이 강연에 나서 주목받았다. 김영균 교수는 ‘악관절부 증식치료’에 대한 보건복지부 고시를 소개하고, 턱관절 주사요법 적용방법과 관련 문헌 고찰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임상지도의인 김성헌 원장은 지난해 6월 Scientific Reports에 수록된 본인의 학술논문을 소개하며 ‘치과의사가 꼭 알아야만 할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구강내장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시아턱관절학회가 다음달 24일 스물두 번째 연수회를 진행한다. 강연회와 토론회로 턱관절장애 치료 노하우와 증례를 살펴보고, 일본턱관절학회 참가, 동경의과치과대학 강의 및 병원 참관, 정훈턱관절클리닉 임상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회는 턱관절장애 치료를 시작하는 비기너에 초점을 맞췄다. 학회를 이끌어온 정훈 박사(정훈치과)가 ‘초심자가 턱관절장애를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노하우’를 주제로, 턱관절장애 치료방법 선택과 물리치료, 턱관절 교정장치, 턱관절강내 약문주입법 등을 소개하며 곧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어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나서 ‘초심자를 위한 턱관절장애 환자 진료 전후 준비사항과 주의사항’을 다룬다. 정훈 박사를 필두로 이종호 교수, 류재준 교수, 변수환 교수 등 11명의 핵심 연자들이 참여하는 대토론회도 준비된다. ‘치료하기 힘든 턱관절장애 증례 고민토론회’로 명명됐으며, 치료가 잘 안 되는 턱관절장애, 또는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고민되는 증례를 토론을 통해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참가자들이 연수회 전에 고민되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는 지난 22일 ‘턱관절 초음파 영상 유도하 Prolotherapy 및 PDRN 주사요법 실습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구회 패컬티 및 구강내과, 구강외과, 교정과, 치주과, 보철과, 통합치의학과 교수, 전문의, 턱관절장애 One-Day 세미나 베이직 및 어드밴스 코스 수강 치과의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턱관절프롤로연구회 윤현옥 회장(울산 우리치과)은 턱관절 Prolotherapy 주사요법, 증식치료, 인대강화주사 등에 대해 환자 임상증례를 들어 설명했다. 연자의 고유한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호응을 얻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보험수가개선 및 신의료기술개발 위원회 임요한 위원장(서울 이레치과)의 강연에서는 2023년 3월 30일 신의료기술위원회를 통과한 턱관절 Prolotherapy의 고시내용을 상세히 소개했다. 임요한 위원장은 적응증과 상병명에 맞게 진단하고 신중하게 시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김욱 회장은 Prolotherapy 국내외 현황과 턱관절 Prolotherapy 관련 논문, 김욱 회장이 고안한 Dental Cone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은 지난달 28일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총회를 통해 변경된 회칙개정안이 치협의 승인을 받았음을 보고하고,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지 32권이 발행됐다는 보고도 이어졌다. 오는 6월 17일로 예정돼있는 2023년 춘계학술대회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강당에서 개최키로 확정했다. ‘DC/TMD 업그레이드와 TMD 치료의 탑 시크릿’을 대주제로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알차게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TMD치료를 시작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중요한 임상 팁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턱관절 치료 노하우와 주사요법, 물리치료 등 폭넓게 준비한다. 특히 세계적인 석학인 Svensson 교수의 특강도 선보이는데, 보다 효율적인 강연을 위해 참가자들에게 사전 질문지를 받아 Svensson 교수의 답변을 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연자 특강은 온라인으로 송출한다. 한편,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는 춘계학술대회 현장에서 정기총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이날 신임 회장과 부회장, 감사 선출도 진행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시아턱관절학회 제22기 연수회가 오는 6월 24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초심자도 쉽게 할 수 있는 턱관절장애 임상적용 강연회와 ‘치료하기 힘든 턱관절장애 증례의 고민토론회’가 펼쳐진다. 강연회는 ‘초심자가 턱관절장애를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노하우’를 주제로 한 정훈 박사(정훈치과)의 강연과 ‘초심자를 위한 턱관절장애 환자 진료 전후 준비사항과 주의사항’에 대한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 구강악안면외과)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정훈 박사는 턱관절장애 환자 치료를 시작하는 초심자도 즉시 치료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적정 치료방법 선택과 물리치료, 턱관절 교정장치, 턱관절강내 약물주입법 등을 통해 만족스런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치료하기 힘든 턱관절장애 증례 고민토론회’도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치료가 쉽지 않은 턱관절장애의 증례를 통해 어떻게 치료할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다. 참가자들은 연수회 전에 본인이 해결하기 어려웠던 증례를 학회로 보내면 토론회 연자들의 명쾌한 해결책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한다. 이 토론회에는 정훈 박사, 김영균 교수, 이종호 교수(국립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3년 제2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달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1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 폭넓은 주제와 깊이있는 강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연 후 수강생 중 턱관절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김욱 원장이 직접 이개측두신경차단술 및 상관절강내 직접 마취 후 턱관절 PDRN 재생 주사요법을 시행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이 턱관절장애, 근막통증, (편)두통 환자를 대상으로 고농도 포도당을 자극제로 사용한 전통적 Prolotherapy를 시연했는데, 턱관절 세미나에서는 만나기 힘들었던 분야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측은 “턱관절 Prolotherapy 및 PDRN 재생 주사요법에 대한 활발한 관심 및 광범위한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0년 간 연구 및 시술을 해온 윤현옥 원장을 초빙하게 됐다”고 전해 앞으로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8일 서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구강안면부위 감각이상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17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했으며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강연장 열기도 뜨거웠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 확대로 부작용에 대한 대처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감각이상의 예방과 대처, 치료법 등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술대회는 △안면신경마비에 대한 최신 지견(신제영 교수·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치과치료 후 발생하는 감각이상의 예방과 대처방안(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치과치료 후 발생하는 감각이상의 평가 및 약물치료(정원 교수·전북대 구강내과) 등 임상 강연과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의 ‘턱관절장애, 감각이상 관련 법률 문제 및 대응법’, 이승환 팀장(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메타버스는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는가’ 등 다양한 주제 강연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학위논문 발표에서는 연세치대 이혜진 선생의 ‘노인에서 화학적 미각검사의 유효성 검증과 영향 요인 분석’, 장민 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오는 26일 턱관절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28년차 구강내과 전문의가 전수하는 핵심 노하우-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 총정리’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질 이번 세미나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진행된다.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구강내장치 치료,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에 대한 강연, 그리고 실습과 시연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동영상 증례 등 업그레이드된 내용과 형식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측두하악분석검사지, CBCT 판독소견서, 심평원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인증기관 신청이 가능한 교육이수증이 제공되며, 오는 20일까지 사전등록 할 수 있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는 지난 11일 패컬티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연구회 소속 임상지도의, 치과의사, 제약회사 등 유관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rolotherapy와 PDRN 주사요법’에 대한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의 강연을 시작으로, 피부과전문의 김덕규 원장(제론바이오 대표)의 ‘셀바인’ PDRN 주사제에 대한 소개가 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18일 서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구강안면부위 감각이상의 최신 지견을 대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이어가게 될 이번 학술대회는 △안면신경마비에 대한 최신 지견(신제영 교수·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치과치료 후 발생하는 감각이상의 예방과 대처방안(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치과치료 후 발생하는 감각이상의 평가 및 약물치료(정원 교수·전북대 구강내과) 등 임상 강연과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의 ‘턱관절장애, 감각이상 관련 법률 문제 및 대응법’ 강연도 마련했다. 특히 이승환 팀장(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메타버스는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는가’ 강연은 치의학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적용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큰 관심을 모은다. 이 외에도 학술대회의 포문을 열어줄 학위논문 발표 시간도 기획돼, 새로운 관점에서의 구강내과학적 접근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강내과학회 정진우 회장은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구강안면부위 감각이상의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로, 치과치료 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3년 치과 개원의를 위한 최신 턱관절장애 심포지엄’이 지난 12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됐다. 500여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이 참가한 대규모 심포지엄으로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포지엄을 주최한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회장 김욱)는 지난 2017년 6월 25일 치과계에 첫선을 보인 턱관절장애 One-Day 세미나 및 어드밴스 실습코스의 누적수강생 5,000명 돌파를 기념하는 학술대회로 관심을 모았으며, ‘포괄적 협진’을 통해 턱관절장애의 새로운 해법 제시라는 측면에서 기대가 높았다. 학술대회 또한 구강내과뿐만 아니라 구강해부학, 영상치의학 등 기초과학,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철과 등 임상과학을 총망라했고, 턱관절장애 완전정복을 위한 다양하고 깊이있는 강연을 선보이며 학술 열기를 끌어올렸다. 턱관절장애의 기초부터 임상, 포괄적 협진,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을 주제로 이승표 교수(서울치대 구강해부학교실), 최순철 명예교수(서울치대 영상치의학과), 김욱 회장(의정부 TMD치과),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 치과교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 턱관절장애 One-Day 세미나 누적 수강생 5,000명 돌파를 기념하는 ‘2023년 치과 개원의를 위한 최신 턱관절장애 심포지엄’이 다음달 12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회장 김욱)는 지난 2017년 6월 25일 첫 세미나를 선보인 이후 7년간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을 중점적으로 다룬 원데이 세미나와 어드밴스 과정을 진행해왔다. 매회 만석을 기록할 정도로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고, 이번 대규모 심포지엄을 통해 턱관절장애 치료의 새 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구강해부학, 영상치의학 등 기초과학뿐만 아니라 안면통증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철과 등 임상과학을 집대성해 치과계에서 포괄적 협진으로 턱관절장애를 완전정복하고자 각 분야 최고 연자를 초빙해 풍성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턱관절장애의 기초 △턱관절장애의 임상 △턱관절장애의 포괄적 협진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완전정복 등을 주제로 다루며, 이승표 교수(서울치대 구강해부학교실), 최순철 명예교수(서울치대 영상치의학과), 김욱 원장(의정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3년 치과 개원의를 위한 최신 턱관절장애 심포지엄’이 오는 2월 12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턱관절 치료 대중화를 위해 시작한 ‘턱관절장애 One-Day 세미나’가 누적 수강생 5,000명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심포지엄으로, 800석 규모의 강연장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김욱 회장은 “치과 임상 및 경영에 도움이 되는 블루오션인 턱관절장애 완전정복을 목표로 2017년 6월 25일 시작된 세미나가 7년차를 맞는다”면서 “구강해부학, 영상치의학 등 기초과학뿐만 아니라 안면통증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철과 등 임상까지 포괄적인 협진으로 턱관절장애를 완전정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학술대회 또한 각 분야를 아우른다. △턱관절 기능 해부 및 턱안면미용 해부 완전정복(이승표 교수·서울치대 구강해부학교실) △치과 개원의가 꼭 알아야만 할 턱관절장애의 영상 진단(최순철 명예교수·서울치대 영상치의학과) △개원의도 할 수 있다!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내년 2월 12일, ‘턱관절장애 One-day 세미나’ 누적 수강생 5,000명 돌파 기념 ‘2023년 치과 개원의를 위한 최신 턱관절장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구회 측은 지난 19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계획과 그간의 성과, 앞으로의 발전방향 등을 공개했다. 김욱 회장은 “2017년 6월 25일 치과의사 대상 턱관절장애 교육으로 첫 시작을 알린 세미나가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4,670명이 수강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면서 “누적 수강생이 5,000명에 달할 정도로 꾸준히 턱관절 치료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2013년 6월 물리치료 인증기관이 전국에 199개에 불과했지만, 2022년 6월말 현재 3,627개 기관으로 늘어났다. 20배 가까운 성장”이라고 평가하면서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는 턱관절 진료와 보험청구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개원 치과 과반수가 턱관절 진료를 할 때까지 포괄적인 학문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월 개최하는 대규모 심포지엄 또한 이러한 측면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연구회 측은 “구강내과를 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 2022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개최됐다. ‘OKESON 교수와 함께하는, TMD 치료 대가들의 임상경험 노하우 대공개’를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적인 석학 J.P.OKESON 교수(College of Dentistry, University of Kentucky)를 실시간 화상 연결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돼 큰 관심을 모았다. OKESON 교수는 구강내과학 분야 교과서로 꼽힐 만큼 영향력 있는 저서를 나긴 석학으로 국내 치과의사들에게도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앞서 국내에서도 몇 차례 강연을 진행한 바 있으나, 이번에는 미국 현지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깊이있는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미국과 한국을 연결했음에도 끊김이나 시간차 없이 원활히 진행됐으며, ‘TMD 역사와 치료’를 주제로 한 강연 후에는 코엑스 현장 참가자들의 질문도 계속돼 활발한 논의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후에는 TMD의 비약물적 치료와 약물적 치료로 구분해 국내 권위있는 연자들이 총출동했다. 장치치료, 물리치료, 정서적 스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