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부터 토요일 오전 진료에 대해서도 진료비 가산이 전면 적용된다. 토요전일가산제는 2013년 9월 말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으로 의원급 기관에서 토요일 오전에 진료를 받을 때 토요일 오후와 마찬가지로 본인부담금을 더 내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동네의원급 기관에서의 근로환경 변화, 인건비 및 유지비 보전의 필요성이 제기된 것이 토요전일가산제의 배경이다. 그러나 제도 적용에 따른 갑작스런 변경으로 환자의 부담이 커질 것을 우려해 단계적으로 적용해왔다. 도입 첫해에는 가산금 전액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담했고, 지난해에는 기본진찰료 가산금의 50%를 환자가 부담토록 했었다. 그리고 올해 10월부터는 전액 환자부담으로 변경된다. 치과에서는 가산 금액이 크지 않고 일일 환자수가 많지 않다보니 부족한 큰 마찰은 없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환자들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이하 대구지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미뤄왔던 치아의 날 구강보건 계몽 캠페인에 나섰다.대구지부는 지난달 30일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2015 치아의 날’ 기념 대구시, 구·군 보건소와 함께 시민 구강보건 계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대구지부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구강 보건 검진 및 상담을 비롯해 잇솔질 방법 등 치아 관리와 치아의 중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행사장을 찾은 모든 시민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치약·칫솔을 비롯한 틀니세정제, 치실, 가글액 등 구강용품을 전했다.민경호 회장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구강보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치아의 중요성이 조금이나마 인식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치대)과 중국 대련의과대학구강의학원(원장 마궈우·이하 대련의대구강의학원)의 상호협력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박영국 원장과 대외협력실장을 맡고 있는 박기호 교수는 지난달 25일과 26일, 마궈우 원장의 초청으로 대련의대구강의학원을 방문했다. 대련의대구강의학원에서는 마궈우 원장을 비롯해 창신 교수(교정과)와 전공의들이 경희치대 일행의 방문을 환영했다. 이 자리에서 박영국 원장은 경희치대의 역사와 교육 시스템, 그리고 경희치대의 해외교류 활동 등을 설명했다. 박영국 원장은 “이웃나라로서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문화를 공유해온 양국이 앞으로는 치의학 분야에서도 더욱 돈독한 협력 관계를 가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궈우 원장은 중국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경희치대 방문단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한 뒤 “아시아 최고 수준의 치의학 역량을 보유한 한국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기를 원한다”고 화답했다. 경희치대 관계자는 “교류 협력에 관한 실무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대련의대구강의학원이 경희치대를 방문, 협약식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과 (사)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이사장 서종환)·더스마일치과의원(센터장 이긍호)이 지난 6일 ‘천사의미소-저소득 장애인 구강질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천사의 미소-저소득 장애인 구강질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은 인체조직 이식재인 뼈 이식 후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 구강질환자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매월 1명 이상의 환자에게 1인당 최대 1,000만원 이내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일재단 나성식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인체조직기능 활성화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미소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스마일재단은 2010년부터 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인터알리아공익재단과 함께 저소득 성인보철지원사업 ‘희망드림’ 사업도 진행 중이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원광대학교치과대학병원(병원장 권경환)이 지난달 2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몽골 국립 중앙 제1병원과 의료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의료협력과 교육프로그램 개발 협조를 위한 것으로, 특히 구강악안면외과 분야의 난치성 환자 치료의 지원 및 협력관계 구축도 포함됐다. 권경환 병원장은 “이번 MOU를 시작으로 추후 해외에서도 환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글로벌 치과대학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인적·물적 교류를 강화해 원광대치과병원뿐 아니라, 몽골 국립중앙제1병원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특히 권 교수는 인적 교류를 강조했다. 권 병원장은 “발전 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 중 하나가 바로 교환 학생과 같은 인적 교류로, 양 기관의 다양한 환자들을 진료하고 치료하며 자연스럽게 쌓이는 풍부한 임상증례가 양 기관이 인재들을 육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 내용중에는 난치성 환자에 대한 국내 송치 치료에 대한 부분도 포함돼 있어 외국인 환자 유치 방안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진료봉사단(단장 신효근 교수)이 지난달 13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Hue 대학에서 진료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신효근 교수를 비롯한 15명의 진료봉사단은 이번 진료봉사를 통해 총 28명의 구순구개열 환자를 진료했는데, 신효근 교수는 올해로 10년째 봉사단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진료봉사에서는 10주년을 기념해 올해는 베트남 Hue 대학에서 구순구개열 치료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를 마련, 한국과 베트남, 호주 등 관련 분야 학자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하는 등 의미있는 모임을 가졌다. 신효근 교수는 21년째 베트남에서 구순구개열 진료봉사를 펼치고 있는데, 베트남정부로부터 국민건강훈장을 3회째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진료봉사에 함께 나선 백진아 교수는 Hue 대학총장의 감사장을 받았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최근 한의약의 표준화·과학화 기반 조성을 위해 범한의계가 참여하는 ‘근거중심 한의약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발족하고 지난 4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위는 복지부 관계자를 비롯해 한의과대학학장협의회, 한의학교육평가원, 한의학회, 한의사협회, 한방병원협회, 한의학연구원, 학계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복지부 측은 “한의 특성상 유사 질환에 대해 환자별 치료법이 일부 상이할 수는 있으나 그동안 동일상병에 대한 치료방법이 의과나 치과에 비해 편차가 심하고 과학적 검증이 필요한 치료법도 시행됐다”며 “연구근거를 활용한 한의 진료의 표준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이를 위해 근거중심 표준임상진료지침의 개발·확산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사업추진의 배경을 설명했다.범한의계가 참여하는 추진위는 올해 내에 30개 질환을 우선 선정, 내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진료지침을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된 진료지침은 대학 교육과정, 보수교육, 한방공공보건사업 등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고, 일선 의료기관까지 확산되도록 공공 및 민영보험의 수가 개발과정에도 적극 활용된다.복지부 측은 “범한의계가 주도하는 이번 진
대한치과의사학회 박준봉 회장이 지난달 30일 개최된 ‘제2기 시니어 공공외교단 발대식 및 워크숍’에서 외교부 시니어 공공외교관으로 위촉됐다. 시니어 공공외교단은 50대 이상 시니어 단원들이 모여 사이버 상에서 국내외 민간인 혹은 민간단체에게 자문을 제공하거나,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을 소개하는 등 공공외교 활동을 기획·실시하는 역할을 한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하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이성복 병원장이 지난달 30일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성복 병원장은 지난 5월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열린 201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지원 공로로 감사패를 받게 됐다. 이성복 병원장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출전 국가대표에게 맞춤형 마우스가드를 제작, 전달한 바 있다. 이성복 병원장은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도움이 됐다니 매우 기쁘다”며 “마우스가드는 운동 중의 부상방지 뿐 아니라 자신감과 경기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선거제도 개선을 위해 실시한 대회원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74.06% (534명)가 직선제를 선택해 서울회원들은 직선제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것으로 집계됐다. 현행 대의원제는 106명이 지지를 보내 14.70%를 차지했으며, 선거인단제를 선호한다는 응답은 81명(11.23%)에 그쳤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1일부터 6일까지 모바일을 통해 이뤄졌다. 따라서 모바일 설문조사가 가능한 회원 4,467명을 대상으로 7월 1일과 3일, 6일 3차에 걸쳐 진행됐다. 설문조사에는 전체 대상자 중 16.1%인 721명이 참가했으며 당초 기대치보다는 낮은 응답률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모바일 설문조사라는 특성을 감안한다면 나름대로 의미있는 결과라는 해석도 있었다.설문조사 응답자들의 연령대별 선호도를 살펴본 결과, 역시 30대와 40대의 직선제 지지도가 각각 87.18%, 75.54%를 기록해 평균인 74.06%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50대 역시 73.05%로 전체 평균과 비슷하게 직선제를 선호했다. 하지만 60대 응답자의 직선제 선호도는 64.08%로 전체 평균보다 낮은 수치
정부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사태와 경기침체로 위축된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광복절 전날인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복지부에 따르면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의료기관이 진료를 할 경우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과 건강보험 급여기준 등에 따라 야간·공휴일 가산세가 적용된다.하지만 미리 예약한 환자에 대해서는 공휴가산비를 받지 말라는 언론보도와 자율적으로 공휴가산비를 받아도 된다는 복지부의 공문이 하달되면서 개원의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대한치과의사협회 관계자는 “국가에서 지정한 임시공휴일이기에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지만 환자편의를 위해 가산금을 받지 않기로 결정해도 ‘의료법 제27조3항 영리목적의 환자 유인·알선 행위’에는 저촉되지 않는다”며 “환자 본인부담금은 가산 없이 하고 공단에 진료비를 청구할 때에는 공휴가산비용을 산정해 청구해도 된다”고 밝혔다.치협은 정부 방침에 대한 혼란을 막기 위해 임시공휴일 공휴가산비와 관련한 내용의 문자를 전 회원들에게 발송하기도 했다.서울의 한 개원의는 “정부가 하달한 방침을 따를 생각이지만 갑작스런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혼선을 줘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 후생위원회가 지난달 31일 초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서치 하반기 후생사업인 ‘청계산 환경지키기 자연사랑·치아사랑 회원등반대회’와 지난해 처음 개최돼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회장배 친선 당구대회’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다음달 20일 개최예정인 ‘청계산 환경지키기 자연사랑·치아사랑 회원등반대회’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서치만의 전통있는 대회원 행사로, 지난해까지는 북한산에서 등반대회가 진행됐다. 하지만 올해는 강남권으로 대회 장소를 옮겨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서치 후생위원회는 많은 회원 및 회원가족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넓은 야외공간을 보유한 옛골토성을 집결지로 결정했다. 등반대회는 오전 9시30분 경 개회식 이후 곧바로 산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산행은 왕복 2시간 코스로 예정하고 있으며, 너무 많은 회원 및 회원가족이 참여할 경우를 감안해 치과 당 참석인원 제한도 고려하고 있다.이외에 후생위원회는 12월 초 개최예정인 회장배 친선당구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돼 예상을 뛰어넘는 뜨거운 열기를 뿜은 당구대회는 지난해 지적됐던 일부 진행
치과병의원 수질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지엠텍이 서울 및 경기지역 치과병의원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지엠텍은 서울 및 경기지역 무료 수질검사를 시작으로 치과병·의원 내 수질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번 무료 수질검사는 오늘(17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선착순 100곳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지엠텍은 최근 치과용수로 수돗물을 사용하는 치과가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수돗물 사용의 기본이 되는 염소수치도 희망하는 치과에 한해 함께 측정해 준다. 수질검사 방법은 유니트체어의 진료수를 채수해 검사하며 검사결과는 개인정보 노출 없이 결과서를 전달한다.지엠텍 측은 “최근 개원가에서 부쩍 관심이 높아진 수질관리의 가장 기본은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며 “치과 내에 사용되고 있는 물의 상태를 파악해 안전하고 깨끗한 치과용수 관리를 통해 안심하게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라고 밝혔다.특히 각종 매스컴에서 치과 내 물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관심 밖에 놓여 있던 수질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지엠텍의 이번 무료수질검사 사업은 개원가의 관심을 끌
㈜신흥이 미국의 Kerr사의 Cement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에 소개된 Kerr사의 Cement 제품군은 아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보철물 장착 후 발생할 수 있는 변색을 방지해주는 장점까지 갖춰 최상의 색조 안정성과 심미성을 보장해준다.먼저 'TempBond Clear'는 임플란트 시멘트에 최적화된 템포러리 시멘트로, 높은 물리적 강도와 본딩력을 자랑한다. 또한 지금까지 출시된 임시시멘트 중 투명도가 가장 높아 심미성도 매우 뛰어나다.지난해 론칭 후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Nexus RMGI’는 강력한 본딩력, 잉여 시멘트의 간편한 제거, 낮은 피막도와 향상된 방사선 불투과성, 편리한 사용 등 RMGI 시멘트가 갖춰야 할 모든 기준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Self Adhesvie 레진시멘트의 대명사로 불리는 ‘Maxcem Elite’는 원스텝 레진 시멘트로 여러 모양의 팁을 이용해 다양한 케이스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색조 안정성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어 변색 우려도 없다.‘NX3’는 본딩제를 사용하는 듀얼 큐어 레진 시멘트로 캐드캠 블럭, 세라믹, 포셀린, 메탈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이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임플란트 시술에 필수적인 요소 세 가지를 묶은 ‘임플란트 패키지’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 임플란트 패키지는 △스페이스 실(Space Seal) △원스필 플로우(Once-Fil Flow) △애니템프 클리어(Any-Temp Clear)로 구성된다. 스페이스 실은 임플란트와 어버트먼트 체결부위를 실링함으로써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는 역할을, 원스필 플로우는 어버트먼트 홀의 완벽한 실링을 통해 세균을 비롯한 이물질의 침투를 차단하는 데 사용된다. 마지막 구성품인 애니템프 클리어는 임플란트 보철물에 최적화된 시멘트로 낮은 피막도와 편리한 조작성이 특징이다. 구성품을 개별적으로 구입할 경우 스페이스 실은 12만9,000원, 원스필 플로우와 애니템프 클리어는 각각 4만원과 6만6,000원에 해당한다. 도합 23만5,000원 상당의 이 세 가지 제품을 반값도 안되는 11만원에 공급할 계획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빈번히 사용되는 주요 제품을 한 데 묶은 것이 이번 패키지의 특징”이라며 “한정수량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서두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32-326-1055전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