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의 비급여관리강화 종합대책 수립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공청회’를 주관했다. 여기서 복지부 김현준 의료보장심의관은 비급여 관리대책 수립의 이유로 환자들을 보호하고 의료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 정부는 비급여 진료비용 실태조사 및 정보 공개 대상을 의원급 의료기관까지 확대하는 한편,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직접적인 비급여 사전설명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의 개정 의료법 시행규칙을 공포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예고한 바 있다. 치과의 경우 급여 대비 비급여 비율이 의과에 비해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대책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이날 공청회에서는 위의 사항 외에 의료기관에 급여 병행 비급여 자료제출을 요구하고, 비급여 통제 및 관리의 수단으로서 주기적으로 비급여 재평가를 실시해 비급여 유지 혹은 급여전환 여부를 정하면서, 정리해 나가자는 얘기까지 언급됐다. 12월 중 보건복지부가 발표한다는 비급여 관리 종합대책의 실체가 두려울 따름이다. 우리 의료기관들은 국민건강보험법 제42조에 따라 일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의료기관을 제외하고는 요양기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이 판매하는 프로바이틱스 ‘그린브레스’가 입 냄새 원인 세균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치과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 냄새의 가장 큰 원인은 입속 유해균의 증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유해균이 증식하면서 음식 찌꺼기, 점막 등과 반응해 휘발성 황화합물(VSC:Volatile Sulfur Compounds)을 발생하기 때문이다. 입 냄새를 없애는 첫 번째 방법은 정확한 칫솔질을 통해 구강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유해균의 증식을 방지하는 것. 치아 깊은 곳에 끼어있는 음식물에 유해균이 서식하면 입 냄새와 구강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칫솔이 닿지 않는 곳은 치간칫솔이나 치실로 깨끗이 닦아야 한다. 이렇게 관리를 함에도 불구하고 입 냄새가 계속될 경우, 유산균을 활용해 입안에 유익균을 보충해 유해균의 증식과 활동을 억제할 수 있는데, 최근 이 같은 구강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속에는 장 다음으로 많은 700여종 100억 마리 이상의 세균이 살고 있다. 이들 세균은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나뉘어 공존과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불결한 구강 상태, 잘못된 치아 관리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0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치료, 전통과 미래를 잇다’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두 개 파트로 나눠진다. 특히, ‘Longevity of Dental Implant’ 세션은 해외연자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세션에서는 교합에 관심 있는 임상의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일본의 Society of Japan Clinical Dentisty(SJCD)의 창립자이자 최고 고문인 Honda Masaaki 선생과 ‘Provisional restoration’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Ito Yusaku 선생의 강연이 펼쳐진다. 혼다 선생은 ‘임플란트 치료의 Longevity를 고려한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임플란트 임상에서 수술의 단계는 교합 및 기능회복의 준비단계(Occlusal preparation) 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강의에서는 장기간 양호한 longevity를 보인 증례를 중심으로 임플란트 보철이 교합의 지지와 나아가서 악 구강에까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를 자랑하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제도는 의료기기산업을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직접 우수 의료기기기업을 인증하고, 집중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 매출액 500억원 이상, R&D 투자 비율이 매출의 6% 이상이면 ‘혁신 선도형’ 기업으로, 연매출 500억원 미만이면 혁신 도약형 기업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스템은 ‘혁신 선도형’ 부분에서 이번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연구개발 투자실적과 연구인력 및 사업화 실적, 연구개발 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등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오스템은 임플란트, 바이오, 디지털장비 등 치과의료 분야 16개 연구소를 설립하고, 치과의사와 환자에게 더 좋은 진료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관계자는 “매년 매출액의 11%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있고, 최근 3년 평균 투자비만 200억원에 달한다”며 “연구인력 또한 전체 인원의 16%를 차지하고 있고, 매년 평균 230개에 달하는 연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내년 구강보건의 날 행사 준비에 나섰다. 서울지부는 매년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기념식은 물론 대국민 구강건강검진, 건치아동 선발, 구강보건 OX퀴즈, 마술쇼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정부 방역지침 이행에 따라 기념식 및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소외계층 아동에게 구강용품을 전달하며 나눔 실천에 나섰다. 특히 서울지부는 코로나19의 종식 시점이 여전히 불투명한 점을 감안, 내년 구강보건의 날 행사의 개최 방식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서울지부는 지난 24일 ‘2021년 구강보건의 날 행사 제1차 준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위원회)’에서 기존의 오프라인 개최 방식을 전면 재검토하고, 기념식 규모 축소 및 각종 온라인 이벤트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날 위원회는 구강보건의 날을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했다. 아울러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진행된 건치아동 선발대회도 시대적 흐름 등을 고려해 개최 여부 및 운영 방향을 점진적으로 논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14일 AMII 서울임상교육원에서 ‘Ch. AMII Live Seminar’를 진행했다. 이번 Ch. AMII 라이브 세미나는 ‘MagiCore로 가는길(Step by Step)’을 주제로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과 이영한 원장(유진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이은택 원장은 ‘MagiCore 그것이 알고 싶다(부제: 개발원리)’를 시작으로 △MagiCore 진단부터 보철까지(부제: 진단/식립/보철) △불리할수록 MagiCore(부제: 상악동/발치 후 즉시식립) 등을 통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어 이영한 원장은 MagiCore를 이용한 핸즈온을 실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모형을 활용한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AMII 관계자는 “Ch. AMII 라이브 세미나는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저명한 연자들의 임상 노하우는 물론, 핸즈온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최소침습 임플란트를 임상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갈 것”이라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지난 10월 대만에 임플란트 수출을 시작해 현지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탑플란 관계자는 “이번 수출을 통해 임플란트 픽스쳐, 어버트먼트, 수술용 키트(KIT) 등 탑플란의 다양한 제품을 대만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당사는 지난해부터 해외수출을 본격화해 최근 아시아 임플란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탑플란은 이미 지난 5월부터 태국으로 수차례 임플란트을 수출하고 있다. 또한 오스템임플란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해외 판매전략을 세워 현지 시장에서 탑플란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는 것. 탑플란 관계자는 “이미 해외 여러 국가의 치과업계 관계자들이 탑플란 제품에 대한 상담문의를 하고 있다”며 “지난 2월 AEEDC Dubai 2020에서도 해외 각지에서 온 많은 참관객들이 탑플란 부스를 방문했고, 특히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온 치과업계 관계자들과 대형수출계약이 이뤄진 바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시아 국가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서 해외 시장에서 탑플란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임플란트 강국으로서의 한국의 면모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양성은)이 ‘2020년 제18회 온라인 학술대회’를 앞두고 강연 촬영 및 각종 시상식을 진행했다.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은 이번 학술대회가 ‘코로나 시대, 치과 살리기’를 대주제로 한 15개의 강연이 마련되는 만큼 김영택 교수, 정재은 교수, 박종욱 원장, 김동환 원장, 이유승 교수 등 국내 저명 연자 15명이 온라인 강연 촬영을 순조롭게 마쳤다고 밝혔다. 연자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 주위염의 해결 △연조직이 편해 염증이 (잘) 안 생기는 abutment-implant interface △라미네이트 치료 시 단계별 치료법 △디지털 시대에 알아두면 쓸모 있는 재료와 기구 등을 전하며 치주, 보존, 보철, 교정, 외과 분야를 아우를 전망이다. 또한 강연 촬영과 함께 이뤄진 시상식에서는 국윤아 교수가 운각학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스터 시상은 천승우 전공의가 최우수상을, 김재현·김유라 전공의가 우수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될 온라인 학술대회의 등록비는 5만원이며 전공의, 공보의, 군의관,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동문, 가톨릭대학교 임상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다음달 21일부터 27일까지 ‘2020 추계학술대회’를 온라인 개최한다.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라썸을 활용해 진행될 KAOMI의 이번 학술대회는 ‘놈놈놈 : 심는 놈, 빼는 놈, 올리는 놈’을 대주제로 국내 임플란트 저명 연자들이 총출동한다. 송일석 원장이 ‘정확한 위치의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에 대해 전하며, 임현창 교수가 ‘치조제 보존술 : 임상과 연구 사이’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최용관 원장이 연자로 나서 ‘빼는 cyst, 올리는 cyst, 남기는 cyst’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구강내 낭종 처치에 대해, 김남윤 원장은 ‘남기는 임플, 올리는 임플, 빼는 임플’을 주제로 임플란트 합병증의 외과적 처치에 대해 다룰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조영진 원장, 서재민 교수, 박규화 원장, 윤정훈 원장은 각각 △임플란트와 RPD 콤비, 그 효용성에 대하여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실전 교합 △UV임플란트의 원리와 특장점 △Osseodensification의 원리와 임상 적용을 주제로 알찬 내용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하 이대임치원)이 다음달 19일부터 28일까지 ‘2020년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라썸을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저명 연자들의 12개 강연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E wireligner 전윤식 대표가 연자로 나서 ‘E-wireligner로 bracketless 교정하기’를, 이종빈 교수(이화여대)가 ‘흡수성 막의 시대! open healing & soft tissue re-generation’를 주제로 알찬 강연을 선보인다. 또한 김동현 교수(이화여대)가 ‘우리 대화로 해결해요. Cognitive behavior therapy’, 최진영 교수(서울치대)가 ‘안면윤곽술 및 안면골 복원술( facial contouring surgery and restration of facial bone defects)’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이정근 교수(아주대)가 연자로 나서 ‘비스포스포네이트 업데이트:분자생물학적 작용기전’에 대한 강연으로 호응을 억을 전망이다. 아울러 박지만 교수(연세치대)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임상에 도움이 되는 팁들을 아낌없이 전하는 한국쓰리엠의 ‘3M 방구석 팁톡’ 동영상이 지난 9월 2일 오픈 직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M 방구석 팁톡’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세미나가 많이 축소된 상황에서 개인이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혼자만을 위한 미니 세미나를 들을 수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임상뿐 아니라 학술적인 부분까지도 다뤄 유익할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 동안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고, 추후 다뤄질 주제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조인준 원장(아산포유치과)은 “타 업체의 경우 재미를 가미한 제품 홍보를 내세운 영상이 주를 이루지만 ‘3M 방구석 팁톡’은 임상 고수들의 진정한 임상 팁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팁톡은 흔히 임상에서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간단명료한 설명으로 정리돼 있고, 일반 세미나에서 잘 다뤄지지 않은 주제도 다루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동료 및 선후배 치과의사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면서 “추후 한국쓰리엠에서 팁톡을 주제로 더욱 심도 있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업체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CBS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서울지부는 매달 CBS 대국민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구강보건지식과 치과 관련 정보 등을 전하며 대국민 구강보건 지킴이로서 앞장서고 있다. 지난 19일 직접 캠페인 녹음에 참여한 양경선 국제이사는 ‘만 19세 이상 건강보험 적용 스케일링’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양경선 국제이사는 “치아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며 “만 19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1년에 한 번 스케일링 의료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한 번도 스케일링을 받지 못했다면 올해가 가기 전 가까운 동네 치과에 방문해 스케일링을 받고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지부의 CBS 대국민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만나볼 수 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서병무‧이하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 특수질환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 평가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국립대학병원, 지방의료원, 특수질환병원, 노인병원 등 공공병원 189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공공성 강화(25점) △양질의 적정진료(25점) △건강안전망(25점)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25점) 등 4개 영역(100점)에서 영역별 24.3점 이상을 받아 총 97.4점으로 최우수 평가등급을 받았다. 특히 △타 치과병원 대비 공공보건의료 세부사업 차별화 △외부기관과 지속적인 연계로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장애인 대상 의료비 감면, 치과치료비 지원 등 각종 구강보건 교육사업이 주요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서병무 원장은 “지난 2018년 실적 평가 결과를 적극 수용해 공공의료사업의 SWOT분석을 비롯한 현황분석으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며 “국내 최초로 설립된 서울시 산하 장애인 전문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신흥이 다음달 6일까지 DVmall에서 덴탈비타민 온라인 전시회 ‘송년 Untact DV on World’를 개최한다. 지난 6~7월 누적 방문 23만명, 누적 판매 2만3,000건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Untact DV on World가 올해 송년을 맞아 다시 찾아왔다. 특히 이번 ‘송년 Untact DV on World’의 구매 고객 중 DV 회원에게는 비타민C 1Box(120정) 쿠폰, DV mall 멤버십 회원에게는 치과용 시멘트 시린지 팁 ‘K-Eco Tip’ 1Box(5ea)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0개의 스페셜 프로모션을 만나 볼 수 있다. 임플란트 인상채득과 바이트채득이 동시에 되는 ‘Bite Impression Coping’은 6.0 직경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감염 및 위생관리 모음전으로 기구 및 표면 세척제 ‘Bossklein’, 유니트체어 석션 라인 및 타구대 살균제 ‘D-Suction Cleaner’, 초음파 세척제 ‘D-Ultrasonic Cleaner’ 패키지를 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8세대 본딩제 ‘트라이 S BOND Universal’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정부에서 주관하는 미래 혁신 성장을 이끌어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프로젝트’에서 건강 및 진단 부문에 선정됐다.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산업통산자원부, 중소기업벤처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등 5개의 정부 부처가 각 산업을 선도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된 네오는 향후 정책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 보증, 투자 등 적극적인 금융 지원과 경영, 재무관리,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네오는 CMI 컨셉의 임플란트 IS Type, IT Type 임플란트를 출시, 상악동 거상술에 최적화된 SCA KIT, SLA KIT뿐 아니라 픽스처, Screw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FR KIT, SR KIT를 출시하는 등 치과 임플란트 시장에 끊임없이 혁신 제품을 론칭하고 있다. 지난해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인 ‘바로가이드’를 런칭하면서 네오 대표이자 치과의사인 허영구 원장(허치과)이 자가 식립 라이브 서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