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7일 중국 산동성민정청에 소속된 치과전문협회인 산동성민영치과협회와 학술교류 및 의료기술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AMII는 이번 협약으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영역의 발전을 추진하고자 산동성 내 다수의 의료기관과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과 함께 산동성민영치과협회와 상호 소통을 통해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학술교류 활동 및 의료기술의 보급 등 전방위에 걸쳐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AMII 관계자는 “기존 임플란트 수술의 패러다임을 혁신한 새롭고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다양하고 특화된 실습교육으로 구성된 최소침습 임플란트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MagiCore 임플란트 시스템을 이용해 미래를 주도할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전문 임상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MII는 골의 폭이 좁거나 잔존 치조골 상태가 좋지 않은 케이스도 쉽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하도록 해 환자와 치과의사가 함께 만족하는 최상의 진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는 지역적 문제가 아닌 전 인류에게 나타날 수 위기를 현실감 있게 느끼게 한다. 과학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거라는 믿음은 실체도 없는 바이러스로 인해 신화 속 무너져버린 바벨탑과 같은 인간의 오만함으로 느껴진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보여준 모습을 볼 때, 아직은 실체감이 없어 보이는 기후이상이 현실화될 경우 인류에게 줄 위험은 상상 그 이상이다. 코로나로 인한, 핵으로 인한 위기보다 더 심각할 수 있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은 익히 잘 알고 있다. 국지적인 강우량의 증가로 인한 홍수, 가뭄으로 인한 사막화와 빈발한 화재, 그리고 남극과 북극의 해빙으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몰디브와 투발로가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는 것은 익히 언급되는 사실이다. 올여름 일년 내내 얼어붙은 땅인 시베리아지역의 온도가 40도까지 올라가는 이상기후를 보여줬다. 지구온난화는 단순하게 기후변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존재기반을 무너뜨리게 된다. 코로나를 1년 내내 해결하지 못할 거라고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것처럼, 지구온난화로 인한 문제가 얼마나 심각할지는 누구도 알 수가 없다. 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구지방법원은 최근 무면허 치과치료를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치과의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2018년 7월 대구에 있는 B씨 집에서 부분틀니와 보철물 시술을 하고, 치료비 명목으로 15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특히 A씨는 “싼 가격에 치료해 달라”는 B씨의 요청에 따라 무면허 치료를 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과정에서 컴프레셔, 마이크로 모터, 핀셋 등을 갖추고 부분틀니와 브릿지 시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무면허 의료행위는 제대로 된 설비, 약품 등을 갖추지 못하고 전문지식, 기술도 부족한 상태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국민건강에 중대한 위해를 발생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체계의 질서를 왜곡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환자의 사전 승낙 하에 무면허 의료행위를 했고, 치료받은 환자가 피고인에 대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동종전과나 벌금형을 초과하는 전과가 없다는 점 등을 양형 이유로 밝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는 지난 24일 ‘공·사보험 정책협의체’를 개최하고 △보장성 강화정책 시행에 따른 실손보험 반사이익 추산 △공·사보험 연계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비급여 관리강화 방안 △실손의료보험 상품구조 개편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2018년 1차 반사이익 산출 이후 시행된 보장성 강화항목에 따른 실손보험금 지급 감소효과는 2.42%로 나타났다. 복지부와 금융위는 보험업법 및 건강보험법 일부개정, 공동시행령 제정 등에 공동으로 나서 공사보험 연계의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관심을 모은 것은 비급여관리강화 방안이다. 복지부는 비급여의 빠른 증가로 국민의료비 부담을 해소하고, 국민들이 합리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급여관리강화 종합대책’을 수립키로 했다. 이를 위해 비급여 분류를 체계화하고, 비급여 결정 후 평가 기전 등 관리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년 1월부터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의료기관을 병원급에서 의원급까지로 확대하고 공개항목도 확대할 예정”이라면서 “의료소비자가 의료선택의 이용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전설명제도 등을 확대한다”고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2020년도 국공립대학,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국민권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계약(의약품·의료기기 구매) △환자진료 △내부업무 △조직문화 △부패방지제도 5개 부문으로 이루어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전체 78개 기관 중 서울대치과병원이 유일하다. 공공의료기관 종합청렴도는 △의약품·의료기기 판매업체 △내부직원 △환자보호자 △이·퇴직자 △관리·감독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고, 부패사건과 진료비 부당청구 현황을 적용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올해 공공의료기관 종합청렴도 전체 평균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었지만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해보다 상승해 전 직원이 청렴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은 “최고의 실력으로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 직원이 청렴과 준법정신, 헌신적인 자세로 봉사해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치과병원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직원의 협조와 노력으로 1등급을 획득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석 상임감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이하 권익위)는 지난 23일, “그간 ‘그 밖의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분류하여 ‘자격정지 1개월’ 행정처분을 해 온 음주진료 행위 등 환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부 행위에 대해 내년 말까지 별도 규정을 마련해 행정처분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고 발표했다. 이행 기간은 2021년 12월까지다. 현행 의료법 상에는 의료인이 품위 손상 행위를 한 경우 비도덕적인 진료행위로 간주해 1년 범위에서 자격정지가 가능토록 규정돼 있다. △진료 중 성범죄(자격정지 12개월) △처방전에 따르지 아니하고 마약 등을 투약(자격정지 3개월) △무허가 및 사용기한 지난 의약품 사용(자격정지 3개월) △낙태(자격정지 1개월), 그리고 △그 밖의 비도덕적 진료행위(자격정지 1개월)가 그것. 문제는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법률적 다툼의 소지가 있을 뿐만 아니라 환자의 생명이나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까지 포함돼 있다는 것이 권익위의 설명이다. 실제로 권익위가 최근 5년간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처벌받은 67건을 분석한 결과 음주진료, 마취 중인 환자에 대한 주의위반, 마약진통제 자가투약 등 환자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제54대 권덕철 장관이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영상으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권 장관은 취임사에서 현재의 코로나19 확산세를 신속히 꺾기 위해 중환자 병상 등 적정하게 진료할 병상과 인력을 신속하게 확보하고, 백신의 조속한 도입과 예방접종도 착실히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극복과정에서 보여준 의료진의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고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가장 시급한 문제인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에는 혁신적 포용국가 달성을 위한 여러 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여러 정책 중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건강안전망 구축을 우선순위에 뒀다. 권덕철 장관은 “병원, 의료인력 등 공공의료 역량을 강화하고, 어디서나 필수적인 의료이용이 가능한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의 의료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는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국민들의 마음건강을 챙기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튿날인 25일에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의약단체장들과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제3차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를 자랑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골이식재 제품에 대한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CE인증을 받은 제품은 이종골 이식재 A-Oss, 합성골 이식재 Q-Oss+, 흡수성 멤브레인 OssMem 3종이며, 모두 높은 등급의 CE ClassⅢ로 인증 받아, 유럽 지역 수출 및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내년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강제 적용을 앞두고 있어 MDD(Medical Device Directive) 인증조건이 더욱 까다로워진 가운데, 제품의 성능, 안전성, 임상평가 등을 두루 충족해 유럽 최고 등급인 CE ClassⅢ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체뼈와 가장 유사한 이종골 이식재로 손꼽히는 ‘A-Oss’는 신생골 생성에 유리한 기공·표면 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혈액 적심성으로 많은 신생골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Q-Oss+’는 최적의 골생성 조성비를 적용해 높은 신생골 형성을 자랑한다. 특히 골치환 능력이 뛰어나 임플란트 식립 등 골조직 치환이 꼭 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이달부터 국내 치과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살균 인증 공간살균기 ‘STR-SOLUTION’을 판매한다. ‘STR-SOLUTION’은 미국 CDC 지정 인증기관 MICROBAC연구소의 실험을 통해 공간살균정화이온화장치로서 국제 GLP 인증을 최종 득했다. 특허 받은 광촉매 산화방식으로 STR 살균물질을 초당 3만여개씩 대량 생성시켜 대기 중으로 휘산시킴으로써 공기뿐 아니라 벽이나 바닥, 의료기구 등 모든 표면에 흡착된 유해세균 및 바이러스를 소멸시킨다. ‘STR-SOLUTION’은 세균을 물리적으로 파괴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유해결합물이 되기 전의 구조로 환원시키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특히 살균물질로 많이 사용되는 기존 라티칼과 달리 생존력은 높이고, 대기 휘산방식으로 대기 중의 부유 세균뿐 아니라 낙하 및 흡착 바이러스의 DNA/RNA 구조를 원천적으로 끊어버림으로써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살균효과를 확보했다. 또한 세포독성시험을 통해 인체의 무해성을 입증했으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오존방출시험에서도 안정성을 인증 받았다. 덴티스 관계자는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치과의 경우 ‘STR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23일 한국브랜드대상이 주관하는 ‘2020 한국인이 신뢰하는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및 치과 의료장비/재료/의약품 제조·판매, SW 개발·판매’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오스템은 측은 “'한국인이 신뢰하는 브랜드' 1위는 책임감 있는 태도로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기업에 한국브랜드대상이 수여하는 상”이라며 “치과의사가 더 좋은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인류건강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경영이념으로 세계 치과계를 선도하는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스템은 지난 1997년 치과건강보험청구 소프트웨어인 ‘두번에’를 개발 보급하면서 사업을 시작, 2000년 국내최초 임플란트 회사를 인수한 후, R&D와 치과의사 임상교육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며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스템은 치과 임플란트 분야는 물론, 치과 기자재 및 제약, IT, 치과 인테리어, 교육 분야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분야의 경우 빠른 골유착을 유도하는 세계적인 표면기술과 구강 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2020 DIO Online Seminar’가 지난 13일을 끝으로 9개월 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디오는 지난 3월, 치의학 학술 교류와 연구 활동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웹 형태의 온라인 학술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핵심 노하우를 공개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기획돼 누적 시청자 3만명, 누적 시청시간 2만5,000시간을 넘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세미나를 코로나19 판데믹 초기 빠르게 적용함으로써 유저들의 학술적 욕구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는 등 뛰어난 임기응변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세미나에서는 ‘디오나비’의 기초부터 상악동 거상술과 같은 심화과정까지 다양한 연제를 다뤘다. 더불어 라이브 서저리까지 도입하며 디지털 치과진료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공유하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의 풀 아치 시리즈와 전체 임플란트 환자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시술법은 각각 상반기와 하반기 최고 인기 강연에 이름을 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0일 FTA 활용 유공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및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2020 통상국내정책국 포상 및 경진대회’로, FTA 활용을 통한 수출활성화 촉진을 위해 FTA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유공자를 포상했다. 덴티스는 FTA 활용 유공분야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받았다. FTA를 활용해 다각적인 해외수출을 강화하면서, 이란 및 인도 등 무역 제약이 높은 국가들의 진입장벽을 극복하고 시장을 다변화하는 기회로 삼았다. 특히 의료용 LED 수술등을 비롯한 주요 의료기기의 해외수출 신장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기업으로 선정됐다. 덴티스는 이란, 미국, 중국 등을 중심으로 전 세계 80여개국으로 의료기기를 수출하며 해외수출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치과 임플란트를 비롯해 의료용 LED 수술등의 급속한 성장과 더불어 치과용 3D 프린터의 수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주춤한 국제 정세에도 새로운 전략과 디지털 투명교정을 비롯한 솔루션 확장으로 글로벌 시장을 더욱 다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8일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올해의 ‘우리사주 대상’ 중소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조합원 주식 보유율이 90%를 상회하며, 우리사주 제도를 통해 주인의식이 고취되고 노사관계가 크게 발전하는 등 모범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지난 2015년 우리사주 제도를 처음 도입해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소득 보상으로 애사심을 유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는 곧 생산성 향상과 노사관계 발전으로 이어졌고, 우수한 인재 영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줘 회사의 가치를 한층 상승시키는 효과를 나타났다. 지금은 우리사주 제도가 완전히 정착돼 근무 중인 임직원뿐 아니라 신규 입사한 직원들도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제도의 저변확대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디오 김진백 대표는 “당사는 우리사주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임직원들이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 위에서 회사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향후 정년퇴직 시 퇴직금 외에도 우리사주로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사주 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