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덴플렉스(대표 김형우)가 SIDEX 2021에서 신개념 오버덴처 어태치먼트 시스템을 선보인다. 덴플렉스 오버덴처 어태치먼트 시스템 ‘Helical Attachment’는 male과 female part 모든 부분이 금속으로 구성됐으며, female part의 특수구조로 내마모성이 탁월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픽스처에 무리한 교합력을 전달하지 않아 골밀도가 낮거나 픽스처의 길이나 직경이 작은 경우에도 긴 수명을 보장한다. 또한, 시간 경과에 따른 치조골 흡수로 틀니가 하방으로 위치하더라도 female part 내부에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돼 픽스처에 과도한 교합력이 가해지지 않아 픽스처 수명 연장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교합력 완충기능을 가지면서도 직경이 3.7㎜로 작아 틀니의 협설측으로 튀어나오지 않아 이질감이 없는 것도 특징. Helical Attachment의 특수구조는 고정체간의 식립 각도를 편측 35도, 양측 70도까지 수용 가능해 별도의 Angled Abutment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근관 내 파절을 개선한 Spring Endo File, 핸드드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6주년 기념 2021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오는 6월 4~6일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5일과 6일 양일간 펼쳐지는 학술대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지는 지난 호에 이어 풍성한 학술 향연을 예고하고 있는 국제종합학술대회 둘째 날 주요 강연을 미리 살펴본다. <편집자주> 화상강연으로 만나는 해외연자 특강, 근관-치주-보철강연도 풍성 ‘K-dentistry beyond the New Normal’을 대주제로 펼쳐지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6주년 기념 2021년 국제종합학술대회는 폭넓은 임상 강연과 다채로운 강연 형식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학술대회 둘째 날인 6일에는 3원 중계로 진행되는 라이브 서저리와 교정과-소아치과 공동강연, 디지털치의학 공동강연, 필수 보수교육 점수 이수가 가능한 감염관리 강연 등이 포진됐다. 오디토리움 강연은 보철영역 강연으로 시작한다. Dr. Masayuki Aizawa(일본)의 ‘Aging Society: Suction-Effective Mandibular Complet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6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1에 출품,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을 공식 론칭한다. ‘DIO Ecosystem’은 디지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으로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디지털 보철 솔루션으로, 디오는 자체적으로 ‘보철 제작기술의 정점’이라고 평가하는 등 상당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DIO ECO CAD Software’는 스캔 어댑터와 커스텀 어버트먼트의 스캔 데이터를 라이브러리로 전환할 수 있다. 이는 정형화된 보철 디자인 라이브러리가 아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보철 디자인을 언제든지 라이브러리화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보철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DIO PROBO Z’로 보철물을 출력하면 모든 구간의 정밀도가 50㎛ 이내일 정도로 차원이 다른 정밀도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특수레진 기술을 적용한 첨단 신소재 ‘DIOnavi-C&B Z’는 환자의 구강에 최적화된 보철 디자인과 심미성을 구현하며 보철물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SIDEX 2021의 디오 전시부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진우·이하 치과수면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치과와 의과 수면의 하모니’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영역에서의 수면’과 ‘의과 영역에서의 수면’을 아우르며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학술 향연이 될 전망이다. 치과수면학회는 “최근 수면질환의 다양한 원인과 특성에 따른 개인 맞춤형 진단과 치료, 전문적이고 다학제적인 접근에 대한 필요성이 이슈화되고 있다”면서 “치과 및 의과 분야에서 수면질환 환자의 표현형을 기반으로 한 진단과 최신 치료 전략 및 프로토콜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현대인의 질환이라 할 정도로 환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고, 적기 치료가 중요한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치과수면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이번 학술대회는 수면질환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수면학회 회원뿐 아니라 일선 개원의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대회는 먼저, ‘치과 영역에서의 수면’에 대해 △Different phenotypes and oral appliance therapy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6월 두 개의 온라인 세미나를 가이스트리히 에듀케이션센터에서 개최한다. 먼저 6월 12일에는 박정철, 조현우, 이성조, 강대영 교수 등 단국치대 치주과 교수들이 진행하는 ‘퀴즈탐험! 임상의 세계’가 진행된다. 그동안 가이스트리히 세미나에서 자주 나왔던 핵심질문만을 모아 다시 소개하는 컨셉의 강연으로 가이스트리히 에듀케이션센터 회원을 가입하면 무료 시청 가능하다. 6월 26일에는 ‘쿠몬실습 온라인 핸즈온 시즌2’가 진행된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구기태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온라인 핸즈온을 진행한다. 사전에 실습용 제품과 덴탈모형, 그리고 예습이 가능한 플립 러닝 자료를 보내고 해당 일정에 실시간 온라인 핸즈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개최된다. 특히 궁금했던 내용이나 핸즈온 복습 영상을 보내면 구기태 교수의 일대일 코칭도 받을 수 있다. ‘쿠몬실습 온라인 핸즈온 시즌2’ 역시 가이스트리히 에듀케이션센터를 통해 진행되며 등록비가 책정돼 있다. 관계자는 “임상에 대한 개원가의 궁금증 해소에서부터 핸즈온까지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6월 연이어 개최되는 두 개의 온라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 시대 새로운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쓰리엠(이하 3M)이 다음달 30일 네 번째 ‘방구석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다음달 30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근관 치료만큼 중요한 수복 치료 파헤치기’를 주제로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관계자는 “이번 3M 방구석 세미나는 근관 치료의 성공을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수복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근관 치료 강의로 많은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곽영준 원장이 3M 방구석 세미나 네 번째 연자로 나서 근관치료 과정에서 수복치료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짚어줄 예정으로, △Wall construction 이유와 방법 △공공의 적 gingival/ pulpal bleeding control △생활치 vs 실활치 어떤 차이가 있을까? △Universal adhesive 올바른 사용법 △기포 없이 코어를 쌓는 노하우 △포스트 : 어떤 경우에 어떻게? △수복의 완성 : 광중합 등을 다룬다. 3M 방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6주년 기념 2021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1)가 이번 주말(6월 4~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SIDEX조직위)는 개최 2주 전인 지난 24일 마지막 실무회의를 갖고 SIDEX 2021에 처음 도입되는 ‘스마트SIDEX’를 시연하는 등 최종 점검에 나섰다. SIDEX 2021에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6,300여 치과인이 사전등록을 완료했다. 161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회는 총 807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속에서 개최되는 만큼 SIDEX조직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임상과 치과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명품 전시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SIDEX 2021에 처음 도입된 ‘스마트SIDEX’는 안전하면서도 전시회 관람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이다. 현장에서 코로나19 문진표를 작성(별도의 알림톡 전송을 통한 스마트폰 작성)하고 코엑스 1층에 위치한 A홀에서 학술대회 명찰을 받게 되면, 사전등록자의 핸드폰으로 ‘스마트SID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최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개최한 ‘누구나 할 수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원데이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과 최용관 원장(LA치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정태구 원장(역곡사과나무치과) 등 임플란트 베테랑 4명의 연자가 나서 ‘그대로 따라하면 완성되는 무치악 가이드 수술’이라는 테마로 디지털 솔루션을 전달했다. 세미나는 크게 △무치악 수술 시 Template를 이용한 술전 보철 배열과 술후 보철 MUA(Multi Unit Abutment) △수술 실수를 줄이는 완전 무치악 가이드, 두 개의 커리큘럼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또한 △덴티스의 SAVE SINUS KIT를 활용해 쉽고 편하게 하는 무치악 가이드 수술 △전치부에 특화된 덴티스의 미니 임플란트 I-FIX를 이용한 무치악 가이드 수술 디자인 방법 △MUA를 활용한 풀케이스 디자인 방법 △무치악 가이드를 진행할 때 구강스캐너의 올바른 스캔 방법 △엑소캐드를 이용한 다양한 실습 등 무치악 가이드 수술 시 오차 없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증례를 소개하며 이해를 도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SIDEX 2021을 찾는다. 유한양행은 6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1에서 그동안 진행하지 않았던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부스 방문의 즐거움을 증대시키고, 유한양행 치과사업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덴츠플라이시로나의 프리미엄 임플란트 △Astra △XiVe △ANKYLOS 외에도 2017년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한 워랜텍 임플란트 4종 등 총 7종의 임플란트 시스템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SIDEX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덴츠플라이시로나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엔도파일, 수복재료, 프라임스캔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SIDEX 2021에서는 옴니캠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높아지고 있는 예방진료에 대한 관심도를 감안한 전문가 구강용품 유한덴탈케어 프로페셔널과 5분안에 7가지 항목을 검사하고 측정값을 도출할 수 있는 타액측정기도 갖추고 있다. 부스별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임플란트, 장비, 재료, 예방 등 네 가지로 나뉜 부스에서 각 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15일 ‘Channel AMII Live Seminar’를 통해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AMII 광주임상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장정록 원장(여수모아치과)이 연자로 나서 ‘MagiCore로 하는 심플한 임플란트 치료(Feat. Magic GPS)’를 주제로 강연, 이 강연은 전국의 AMII 임상교육원으로 실시간 중계돼 각 지역의 수강생들도 함께 강연을 즐길 수 있었다. 세미나에서는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기본 개념을 탄탄히 세우는 이론과 다양한 임상 케이스 및 실습을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에 세미나에서는 △MagiCore 개발원리 △MagiCore를 이용한 최소침습 임플란트 △실패 없는 MagiCore 식립 (MFD&MFI) & Hands-on △최소침습의 상악동 거상술식(C.M.C., B.E.B.) & Hands-on (C.M.C.) △발치 후 즉시 식립에서 MagiCore의 유용성 등을 다뤘다. AMII 관계자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의료기사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아래 진료나 의화학적 검사에 종사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 같은 현행 의료기사의 역할과 정의를 뒤흔드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지난 17일 남인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개정법률안은 ‘의사나 치과의사의 지도 아래’라는 표현을 ‘의사나 치과의사의 의뢰 또는 처방에 따라’로 수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인순 의원은 “의료기사를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아래에서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한정하는 것은 과잉 규제이며, 의료 환경 변화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면서 “지역사회에서 의사가 상주하지 않는 환경에서 의료기사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과 노인 등에 대한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서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개정취지를 밝혔다. 또한 “의료기사 정의 규정의 ‘지도’를 ‘의뢰 또는 처방’으로 현실에 맞게 개정함으로써 의료기사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협력적 관계를 조성하고 의료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데 기여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의료기사의 범주에는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를 비롯해 임상병리사·방사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검사’가 요양급여 항목으로 신설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치과계는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아프고 무섭게만 느껴지는 치과의 문턱을 낮추고, 거부감 없는 간편한 검진으로 치아우식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우식 부위가 사진이나 영상에 붉게 나타남으로써 질병 예방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매력이다. 치과 개원가에서도 환영하는 분위기다. 진단 영역으로서는 처음 급여항목이 됐다는 점 뿐만 아니라, 수치화된 진단을 통해 치료동의율을 높이고, 다른 치료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검사(1구강당)’의 상대가치점수는 32.47점이고, 6월 1일부터 청구가 가능하다. 급여대상은 12세 이하의 아동으로, 영구치와 유치의 구분없이 연 2회 급여청구가 가능하다. 검사료와 기본진찰료를 포함할 경우 1만원 정도의 수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구를 위해서는 큐레이소프트웨어(Qray software)와 큐레이펜(Qraypen C)을 심평원에 장비등록을 해야 한다. 강릉원주대학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실손보험 가입자가 소액이라도 놓치지 않고 청구·수령할 수 있게 하겠다는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 그러나 의료기관은 물론 소비자인 환자에게도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강하게 제기됐다. 지난 21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표들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보험업법 폐기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현재 5건이 발의돼 있는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실손보험의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등이 요청할 경우 요양기관은 진료비 영수증·계산서, 진료비 세부산정내역 등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전자적 형태로 보험회사에 전송하도록 하고, 해당 업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같은 전문중계기관에 위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손보험 청구절차가 번거로워 소액보험금 청구를 포기하는 사례가 빈번하기 때문에 해당 서류를 요양기관이 보험회사에 직접 전송토록 함으로써 보험소비자의 편익을 증진하고 업무 효율을 기한다는 이유를 들고 있지만, 이것은 허울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이 의약단체의 주장이다. 특히 △민간보험사와 피보험자 간 사적 계약을 위해 국가 기관의 빅데이터
이번 시간은 자산배분 투자자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한 기초를 개괄적으로 알아보려 한다. 투자자는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자신의 지식으로 온전히 이해하고 투자해야 외적 요인에 흔들리지 않고 성공적인 패시브 장기투자 성과를 거둘 수 있다.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하는 것은 성공 투자의 기본이다. 1. 포트폴리오 구성 기초 위험자산(주식)과 안전자산(채권)을 비중에 맞춰 편입하는 것이 포트폴리오 구성의 기본이다. 전에 주식과 채권을 60:40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코스피와 미국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위험자산으로 편입해 자산배분 장기투자의 결과를 백테스팅 해본 적이 있다. 위험대비 수익률이 이상적이면서 기본적인 포트폴리오 중 하나가 위험자산 60과 안전자산 40 비중의 포트폴리오다. 안전자산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변동성이 작아지고 손실 폭이 낮아서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다. 대신 기대수익률은 떨어진다. 위험자산의 비중은 투자자의 성향에 맞춰서 조절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효율적인 위험자산의 범위는 30%에서 70%까지다. 위험자산의 비중이 80%, 90%로 늘어난다고 해도 70%일 때보다 위험대비 수익 비율이 떨어져서 효율적인 투자가 되지 못한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