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에 생기는 ‘녹’ 대처 방안은?

2012.04.29 00:19:18 제492호

일청덴탈, 녹 제거제·방지제

치과용 기구의 손상을 야기하는 요소 중 하나는 ‘녹’이다. 변색과 부식을 유발하는 녹은 기구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주범이라 할 수 있다.

 

(주)일청덴탈약품의 친환경 녹제거제 ‘러스트 리무버’는 스테인레스 스틸 기구류, 알류미늄, 동, 크롬 코팅제품의 녹과 얼룩, 부식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녹이 슨 기구를 원액이 담긴 용기에 24시간 정도 담가둔 후, 마른 탈지면이나 거즈로 녹슨 부위를 닦아내면 된다. 포장단위는 2ℓ다.

 

이미 생긴 녹을 ‘러스트 리무버’로 제거했다면 추후에 발생하는 녹은 어떻게 예방할까.

 

녹 방지 청정제 ‘노러스’를 이용한다면 고민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다. ‘노러스’는 구리, 청동, 은, 스테인레스 스틸 등으로 만든 일반 기구(바, 파일, 익스플로러, 핀셋 등)에 녹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피부에 무해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일청덴탈 측의 설명이다.

 

사용방법은 원액과 물을 1:2 비율로 희석해 5분 이상 기구를 담근다. 이후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사용한다면 평균적으로 5~9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포장단위는 1,200㎖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김민수 기자 km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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