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건배·이하 서울치대동창회)가 지난달 17일 동창회 원로들과 함께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29대 협회장으로 활동 중인 최남섭 동문(33회) 축하모임을 가졌다.
치협 최남섭 회장과 서울시치과의사회 권태호 회장 등 임원을 맡게 된 동문들은 축하의 자리를 마련해 준 동창회장, 고문 및 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치과계 및 동창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축하모임은 동창회 일원으로 협회 및 시도지부 임원직을 수행하고 있는 동문들의 훌륭한 업무수행을 기원하는 축하케익 커팅 및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모임에는 박건배 동창회장,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이재일 원장, 서울대치과병원 류인철 원장을 포함해 김주환(1회), 김찬숙(14회), 김정균(19회), 백순지(23회), 홍예표(25회), 이수구(26회), 김병찬(29회), 김은숙(33회) 동문 등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인사를 전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