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2025년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전 부문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메가젠 측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공급망 재편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환경 속에서도 메가젠은 탄탄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1일 공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메가젠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5,45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699억원으로 전년 대비 12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40억원으로 6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창립 이래 최초로 ‘연결 매출 5,000억원 시대’를 열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매출액 공시는 메가젠의 실질적인 경영 체력을 보여주는 지표인 만큼, ‘2030년 매출 1조원’ 목표 달성에도 강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강조했다.
메가젠은 이러한 성과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오는 6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19회 메가젠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 노벨바이오케어와의 협업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다.
메가젠 측은 실적 견인의 핵심 동력으로 브랜드 마케팅과 독보적인 기술력의 시너지를 꼽았다. 배우 황정민을 모델로 한 TV광고 캠페인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한 가운데, 주력 제품인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가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메가젠은 지난해 유럽과 미국 수출 1위를 동시에 달성, ‘13년 연속 유럽 수출 1위’ 및 ‘미국 수출 1위’ 기록을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