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B&T최신임상교정연수회 베이직 코스가 다음달 13일부터 내년 1월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연자로는 남종삼·박선규·이주신·이종국·김문환 원장이 각각 나서 △교정치료의 부작용과 한계/교정진단 방법 및 과정 △교정진단 준비/교정재료 및 장치, 본딩 방법 △Ceph. 분석 치료계획 수립 △Alignment & Leveling △Space closing △마무리 및 디본딩, 유지장치 △보철교정 등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임상에서 가장 흔한 케이스인 앞니총생과 돌출입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지며, 단계별로 주제에 따른 실습과 과제가 병행될 예정이다.
연수회 관계자는 “교정은 10년을 공부해도 항상 고민되고, 걱정이 많은 치료다. 10차례의 연수회로 교정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치료방법의 큰 줄기를 만드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회 정원은 10명 내외로 한정되며, 등록비는 재료비 포함 250만원이다.
◇문의 : 010-3306-4401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