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 위한 ‘스마트’ 해결법

2014.09.03 15:08:15 제603호

오는 21일, 부산대치전원 개원 30주년 심포지엄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신상훈·이하 부산대치전원)이 치과대학·치전원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 ‘개원의를 위한 Smart Dentisty’를 오는 21일 SETE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인 만큼 교정, 근관, 임플란트, 턱관절, 치주, 보험청구에 이르기까지 총 8명의 연자를 섭외했다. 오전 세션에는 △개원의에게 필요한 근관치료 최신지견(서울치대 이우철 교수) △BMP2를 이용한 수평골증대와 부착치은 동시에 늘리기(파크에비뉴치과 박동원 원장) △턱관절장애의 일차적 치료 전략(전북치대 서봉직 교수) △강호고수들의 진료비밀 공유하기(에이덴치과 조현기 원장)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오후에는 김영삼 원장(사람사랑치과)의 ‘임플란트의 치과보험 청구’를 시작으로 △치주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부산치대 최점일 교수) △개원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철전 교정치료(스마일위드치과 백운봉 원장) △시리지 않게 치과 보철하기(강북삼성병원 이종엽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부산대치전원 관계자는 “설립 30주년을 맞아 ‘개원가에서 놓치기 쉬운 문제점들을 스마트하게 풀어낼’ 8명의 전문가를 초청해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Q&A, Discussion, Debate가 어우러진 학술 축제의 한마당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심포지엄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등록비는 일반의 3만원, 수련의·공보의 2만원, 학생 1만원이다.

 

◇문의 : 010-8551-2875

 

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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