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적 시각으로 진료영역 확대

2014.09.16 11:59:57 제604호

다음달 6일, EBHO임상교정세미나

EBHO(Evidence Based Humanistic Orthodontics)임상교정세미나가 다음달 6일부터 총12회에 걸쳐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적인 시각에서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교정의 전 과정을 아우른다. 특히 100개 이상의 케이스 리뷰를 통해 치과의사들이 큰 문제없이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박창진 원장은 “아이의 치아 및 악골의 발육상태를 평가하고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은 아이는 물론 그 아이의 가족까지 내 환자로 만들 수 있음을 의미한다”며 “교합상태와 악관절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보다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정적인 시각으로 환자를 대할 수 있다는 것은 개원의에게 또 하나의 세상이 열린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임상에 교정치료 또는 교정적 접근을 접목시켜 새로운 치료영역을 개발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380만원이며, 비개원의에게는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 02-723-1019

 

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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