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치과생활 가을겨울호 선봬

2014.09.22 09:32:59 제605호

시민-치과계 신뢰 높이는 매개로

‘즐거운 치과생활 2014 가을·겨울호’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원 권태호·이하 서치) 전체 회원에 배포됐다.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보는 치과전문잡지로 사랑받고 있는 즐거운 치과생활은 올해도 4,200부를 제작, 서치 소속 회원 치과에 개별 발송했다. 


이번호에는 환자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치료이면서 가장 궁금해하는 분야인 신경치료에 대한 상세한 설명, 그리고 7월부터 새롭게 보험적용된 노인 임플란트 보험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법치의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치과의사, 해외진료봉사에 나서는 나눔을 실천하는 치과의사, 다양한 취미활동으로 활력을 더하는 치과의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렀다.


편집인을 맡은 서치 한송이 공보이사는 “임기 시작 후 준비기간이 길지 않았지만, 회원과 환자들에게 양질의 잡지를 선물하겠다는 생각으로 콘텐츠 선정 및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치과계 유일한 치과전문잡지로서 질적인 향상을 꾸준히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즐거운 치과생활 이번호는 표지에서도 새로운 변화가 시도됐다. 치과의사 가족인 이양숙 관장(갤러리 채)의 미술작품을 표지로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지방에서 구독을 희망하는 회원에 대해서는 여분에 한해 이메일 신청(G@sda.or.kr)을 받아 배송키로 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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