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구로병원과 고려대 임상치의학연구소(소장 신상완·이하 연구소)가 ‘Mini-Implant 심포지엄’을 오는 23일 고대구로병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Mini-Implant clinical application’을 주제로 백철호 원장과 민경만 원장이 연자로 나서 Mini-Implant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팁을 전달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은 ‘Mini-Implant overdentures’를 주제로 Mini-Implant의 고정력을 이용해 노인틀니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법을 강연한다. 이성복 교수와 이정열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자석의치 등 Mini-Implant의 보철 활용법을 전한다.
연구소 측은 “Mini-Implant 임상적 역할에 신뢰를 줄 수 있는 학문적 성과를 위해 국책연구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만큼 연자와 연제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문의 : 02-866-1422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