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젊은 치의 본격지원 나서

2015.01.29 14:46:59 제623호

젊은 치의 지원 위한 별도회계 신설키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이하 치협)가 ‘덴탈 시니어 오블리주 사업’의 일환으로 젊은 치과의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별도회계를 신설키로 했다.

 

별도회계 기금은 개인의 기부를 통해 예산이 편성·운영될 예정으로, 현재까지 CDC·HODEX 종합학술대회에서 약 2,100만원, 전남지부 박진호 회장이 1,000만원, 올해의 치과인상을 수상한 이병태 원장이 500만원, 정년퇴임을 맞은 김재덕 교수(조선치대 구강악안면방사선과)가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많은 회원이 기부의사를 밝히고 있다.

 

최학주 기자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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