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국내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세미나 개최를 통해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코웰메디는 다음달 1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이대희 원장과 함께하는 BMP를 이용한 GBR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1월 30일 서울스탠포드호텔에서 개최된 국제 컨퍼런스에 이은 두 번째 세미나로, 본격적인 국내시장 공략을 알리는 신호탄의 성격을 담고 있다.
당시 코웰메디 조원경 부사장은 “전치부와 구치부 등 임플란트 라인업이 모두 갖춰졌다”며 “해외시장에 주력했던 기존 마케팅 전략에서 탈피, 국내시장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연자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나서 △BMP의 기전과 이해 그리고 적용 방법 △BMP의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및 다양한 테크닉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특강은 사전등록으로만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80명으로 제한된다. 등록비는 무료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세미나 개최를 통해 임플란트 전문기업의 면모를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2015년 달라진 코웰메디의 모습에 큰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특강의 모든 참석자에게는 코웰메디의 BMP 샘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문의 : 02-3452-5085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