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현직 멘토 5명이 전하는 치과스탭의 솔직한 이야기 ‘병원리더를 꿈꾸는 후배들에게’가 오는 31일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세하치과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치과스탭의 미래와 비전 그리고 병원경영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다룬다.
정주혜 본부장(예바치과), 최명희 총괄실장(이든치과), 이의진 교육팀장(춘천예치과), 한혜림 평생예방관리팀 실장(아홉가지약속치과), 김나영 치과예방과 진료부장(굿윌치과) 등 유능한 현직 실무자들이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분야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한 시간씩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한다.
세미나 관계자는 “대전지역 치과 종사자들의 멘토가 됨으로써 새로운 길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치과 종사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된다. 등록을 원하는 이는 세하치과 경영지원실 이메일(sehadenal@naver.com)로 의료기관명, 신청자명, 연락처 등을 송부하면 된다.
◇문의 : 070-4944-6703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