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운 치과생활 2015년 가을·겨울호’가 발간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가 발간하는 즐거운 치과생활은 치과대기실에서 환자가 치과의사가 함께 보는 치과전문교양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통권 161호를 맞은 이번호에는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을 수상한 신재의 원장, 치과계 존경받는 원로 김정림-이병태 원장의 대담 등이 관심을 모으며, 환자들이 쉽게 알 수 있는 치주질환, 틀니 및 임플란트 급여적용 확대, 병의원 금연치료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공간 바우지움 미술관, 덴탈코러스의 터키여행기, 도심 속 시장 마르쉐 등 볼거리를 풍성하게 갖췄으며, 치과진료자세와 스트레칭, 자녀들의 정서행동문제 등에 대한 전문가 원고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치협이 주도하고 있는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에 대한 소개도 실렸다.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인을 맡고 있는 서치 한송이 공보이사는 “환자와 치과의사와 함께 보는 즐거운 치과생활을 통해 올바른 치과상식과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의료의 공익성에 일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준높은 치과전문교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