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WeDEX 2015에 출품했다. 양일간 진행된 기자재전시회에서 3,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오스템 부스를 방문, 데모 체험과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방문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부스 디자인을 적용해, 다양한 체험과 상담을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스는 크게 △IT 및 S/W △CAD/CAM Solution △의료기기 △임플란트 △데모상담 등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테마에 맞춘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임플란트 전시관에서는 CA, BA, HA, MS, TS3.0, Q-Oss, CAS/LAS, ESSET, ESR, EFR, SmartFit 등 대표 제품들을 △표면처리 △한계극복 △시술편의성 △심미 등 4개의 컨셉으로 나누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유니트체어 ‘K3’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수려한 디자인은 물론, 가격과 품질을 높이 평가받으며 많은 계약과 상담이 진행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IT 및 S/W 부스에서는 DENJOB 가입과 Smart Hanaro, Smart Vceph에 대한 전시 상담이 이뤄 졌으며, 의료기기 부스에서는 OP2, ProMax CT 등을 CAD/CAM Solution과 연계해 상담을 진행했다.
데모 체험 부스에서는 ESSET Kit, CAS/LAS Kit, ESR EFR Kit, Parallel Guide, Smart Guide 등 시술편의성 제품과 KIT Hands-on 데모 상담이 진행됐으며, 레진시멘트, 인상재, 레시프록, Bur 등 중점 추진 품목군에 대한 체험 및 상담이 이뤄졌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를 ‘재미있고, 볼게 가장 많은, 가보고 싶은 부스’라는 목표 하에 운영하고, 이에 맞춘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데모 체험 시 상품을 증정했으며, 총 8회의 퀴즈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음료 시식권 등 푸짐한 상품을 나눠주기도 했다. 또한 포토존에서는 동반자 혹은 모델과 즉석 촬영을 하고 이를 바로 인화해 무료로 액자와 함께 선물하기도 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