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새내기 핑크빛 ‘여풍’

2016.02.01 14:29:09 제669호

대여치, 지난달 23일 새내기 치의 간담회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지나·이하 대여치)가 지난달 23일 신흥 본사에서 ‘새내기 치과의사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곧 졸업을 앞둔 새내기 치의 1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수진 정책이사는 “사회 진입 전 선배로서 도와주고, 조언해주고, 서로를 알아가는 기회가 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새내기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서로 도와주는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각 학교별 새내기 치의들과 대여치 선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는 시간과 함께 선배 치의들의 알찬 강연들로 진행됐다.


강연은 노상엽 위원장(치협 회원고충처리위원회)의 ‘치과영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분쟁 예방법’, 이영순 학술이사(대한여자치과의사회)의 ‘공동개원, 함께 가는 길’, 김희경 부회장(서울여자치과의사회)의 ‘하쿠나마타타’, 전현희 변호사의 ‘치과의사로서 또 다른 삶’ 순서로 진행됐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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