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메드가 주관하고 한국투명교정학회가 주최하는 ‘투명교정 아카데미 집중 코스’가 5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자인메드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차현인 원장(여의도백상치과)과 성제호 소장(유투스투명교정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의 임상적 활용법과 장치 제작에 관한 노하우를 쏟아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특징은 참가자 치과에 내원한 실제 환자의 모형을 활용해 실습이 이뤄진다는 것. 실습에서는 참가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Set-up 전 과정을 짚어주고, 이를 바탕으로 Clear Aligner를 제작해준다.
세미나 관계자는 “21세기 치의학은 투명교정의 발전으로 눈부시게 도약하고 있다”며 “투명교정에 관한 임상과 기공과정을 명확히 할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90만원이며, 동반 스탭 1인당 25만원의 추가비용이 소요된다. 또한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된다.
◇문의 : 010-3494-4269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