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위원회가 지난 16일 개최됐다. 오는 9월 통권 163호 발간을 준비하고 있는 편집위원회는 치과상식, 봉사하는 치과의사, 즐거운 치과의사 등 주요 콘텐츠를 확정했다.
환자들에게 유용하고 정확한 치과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치과상식의 메인테마는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이다. 치주 및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내용으로 환자들의 관심을 다시 한 번 불러모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치과계의 훈훈한 미담을 소개하는 치과의사의 사회공헌 활동은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일반인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호에는 더욱 풍성하게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편집위원들이 직접 취재와 집필에 참여하는 등 치과의사가 직접 만드는 잡지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서울지부 한송이 공보이사는 “치과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소통창구”라면서 “가을겨울호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더욱 사랑받는 잡지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