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의 ‘Collagen Membrane’이 우수한 차폐기능과 신생골 생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출시된 ‘Collagen Membrane-P’ 또한 우수한 임상결과와 술식의 편의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ollagen Membrane은 치밀한 박막 층을 여러 겹으로 쌓아 올린 다층 구조(300㎛의 두께)로 우수한 강도를 보이며 다공성을 나타낸다. 이는 6개월 이상 유지되는 차폐기능을 통해 이식 부위에서 공간유지와 osteoblast가 증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신생골이 재생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준다.
하버드대학의 Dr. Myron Nevins Group에서 진행된 연구(IJPRD, 2013)에 의하면 Collagen Membrane의 노출유무가 Vital bone formation과 remaining graft의 결과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게 입증되기도 했다.
Collagen Membrane-P는 생체 적합성이 높은 Porcine collagen을 이용해 유연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우수한 조작성으로 수술 부위 적용이 용이하다. 또한 조직 부착성도 뛰어나 술부에 추가적인 고정 없이 부착되어 술식 간소화를 실현했다.
특히 연조직의 침투방지와 골재생을 위한 차폐 기능에 필수적인 흡수기간도 6개월가량으로 안정적인 신생 골 재생을 가능하도록 했다. 앞뒤 구분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덴티움 측은 “Collagen Membrane-P는 기본적인 차폐기능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조작성으로 시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