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희경·이하 서여치)가 화합 한마당을 개최한다. 서여치는 지난 6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여성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서여치는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서울여자치과의사회 2016년 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 여자치과의사들의 첫 체육대회인 화합한마당은 여치들의 끈끈함과 결속력을 보여줄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각 구회 여성회원 3인이 각 구회의 대표팀으로 참여,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며, 승리한 구회 대표팀에게 구회 여성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에 사용할 상금으로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경기 이벤트에 걸려있는 다양한 상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 010-3649-3932 (김현정 후생이사)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