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이하 경기지부)가 지난 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경기지부 임원은 물론 고문단, 의장단, 감사단을 비롯해 시군분회협의 대표 등이 참석해 2017년도의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경기지부 정진 회장은 “지난 3년간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회원들의 따뜻한 격려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면서 “많이 행복하고 감사했다”는 말로 고마움을 대신했다. 이찬영 고문 또한 “경기지부가 20여년 동안 많이 성장하고 발전했다”면서 회무에 열의를 갖고 임해준 임직원을 격려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