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임플란트 입문 과정 ‘Practical Intensive Course’를 다음달 18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서울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강연에 나서며, 이강희 원장(연세해담치과)과 김규진 원장(성도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핸즈온 실습을 도울 예정이다.
한승민 원장(3월 18, 19일)은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한 다양한 조건과 테크닉, 대응법에 대하여 강연한다. 한 원장은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Fixture의 조건부터 △식립과정의 이해 △다양한 결손 상황에서의 선택과 결정 △주의해야 할 해부학적 구조물과 대응법 △임플란트 식립과 수술에 관한 테크닉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박휘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연한다. 보철을 위한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위치부터 △적절한 인상채득 선택 △임플란트 보철물 교합 및 디자인 방법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Overdenture의 원칙과 임상 등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초보자를 위한 코스로, 임플란트 치료 계획부터 보철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며 “임플란트 식립부터 인상 채득, Suture까지 Pig jaw와 덴티폼을 이용한 실습으로 수강 후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 070-7098-6349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