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메트3i, AO서 국내 미출시 제품 소개

2011.03.28 09:18:47 제438호

지난3~5일 워싱턴 D.C.서…국내 치의 기대감 고조

바이오메트3i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월터E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임플란트학회(Academy of Osseointegration Annual Meeting·이하 AO학회)에 참가해 성공적인 Corporate Session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매년 3,000명 이상의 전세계 치과인이 참석해 최신 임상술식을 살펴보는 AO학회는 올해는 미국의 심장부인 워싱턴 D.C.에서 개최돼 관심이 집중됐다.


바이오메트3i의 Corporate Session은 다른 스폰서 업체의 Session과는 비교될 정도로 많은 청중이 좌석을 가득 메워, 일부는 서서 청강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뿜은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전 진행된 바이오메트3i의 Corporate Session은 한국에서 수차례 방문해 수준높은 강연으로 호평받았던 임플란트 보철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Lazzara 교수를 좌장으로 4가지 session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Dr. Myron Nevins(하버드치대)는 ‘Regenerative Therapies that Help Shap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올해말 국내에 선보일 예정인 바이오메트3i의 Endobon 제품을 멀티센터 임상에서 활용한 증례를 소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Dr.Tiaiano T. Testori와 Dr. Michael S. Block의 강연도 적절한 임상증례와 케이스로 시종일관 관심을 자아냈다.


Corporate Session의 대미는 Dr. Christopher D. Ramsey가 장식했다. 바이오메트3i가 현재 국내 등록중인 Encode impression system을 인트라 오랄 스캐닝 함으로 환자의 편의성, 심미성과 효율성을 최상으로 고려한 이상적인 환자 맞춤형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AO학회에 참관한 바이오메트3i 관계자는 “금번 Corporate Session의 성공은 세계적인 석학들이 연자로 나서 임상발표를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미국 및 유럽에서 세계 3대 브랜드인 바이오메트3i의 위치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AO학회의 여세를 몰아 국내에서도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최고 제품이라는 인지도를 새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news@sda.or.kr

기자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