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8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 KAO 2025에서 강연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더 많은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변신을 시도한다.
부스 내 미니 강연을 회당 2개에서 총 3회 세션 총 6개 강연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먼저 10월 30일에는 △박소현 원장(MTA) △문성철 원장(ATOZ) △강시원 원장(OrthAnchor‧ e-Screw) △김원호 원장(MAJESTY) 등이 연자로 나서고, 31일에는 △지대경 원장(MagicAlign) △박창석 원장(Carriere Motion)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미니 강연 앞뒤로 ‘Noblesse 광중합기’, ‘와픽콤보 구강세정기’ 등을 경품 추첨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 KAO 2025에서는 교정학회 최초로 뷰티스 미백 시연존 및 교정 치과에 필요한 오스템임플란트 재료존을 운영한다.
뷰티스 미백시연존에서는 간단한 이론 강연 후 일 2회, 회당 50분간 라이브 시연이 예정돼 있다. 미백 라이브시연은 올해 열린 SIDEX와 GAMEX에서도 많은 호평과 관심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전시회에서도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는 넓은 스크린 화면을 통해 동시에 시연도 동시 진행한다.
고객들이 이동 없이 한 공간에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오스템 재료존도 별도 운영한다. 해당 공간은 △수복 △GI/소장비 △예방/기구 등 큰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해 보다 직관적으로 구분했으며, 현장을 찾은 고객들이 직접 사용해 보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별도 인력도 상주한다.
오스템올소도 재료존 바로 인근에 △교정/스크류존 △Wire & 교정재료존 △Bracket & MiniTube존 등 크게 세 가지로 부스를 나눠 구성해 직관성을 높였다.
전시회를 기념해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열린다. 미니강연을 진행하지 않는 시간에도 룰렛 이벤트를 추가 진행하고, 오스템 대표 캐릭터인 레오거와 관련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고객들이 편하게 찾는 부스를 만들기 위해 강연존의 의자 배치 방식을 캐쥬얼 스툴로 변경해 강연이 없는 시간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축했고 라면 케이터링도 진행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당사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수준 높으면서도 다양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미니강연을 확대하고, 전시회 최초 미백 시연존 및 재료존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강연 공간의 퀄리티 제고를 위해 음향 환경에도 각별히 신경써 준비했다”며 “각 존마다 특색있고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부스를 전반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알차게 준비했으니 행사 기간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