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17에서 주력 제품인 ‘Magicore’와 ‘Magic Guide System’을 앞세워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Magic Guide System’의 특장점을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코스는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Magicore’는 픽스처 상부 어버트먼트가 내포된 일체형 임플란트로 1stage와 2stage 모두 가능, 기존의 브레네막 시스템과 차별화된 제품이다. 핀 타입의 thread는 확실한 초기안정을 가능케 해 다양한 임상적 상황에서도 임상가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실제로 이번 SIDEX 2017에서도 ‘Magicore’에 대한 참관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고.
‘Magic Guide System’은 ‘Magic Guide Kit’로 직접 치조골을 고정해 드릴을 가이드 하는 시스템으로 매우 간단하고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의도한 드릴 깊이와 방향대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드릴링할 수 있으며, 환자에게 맞게 제작돼야 할 덴처 형태의 Template Guide를 사용하지 않아 가이드 제작비용이나 이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500만원·1,000만원· 2,000만원 패키지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각각 ‘Magicore’ 8개·20개·50개를 증정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Magic Guide System’ 핸즈온 실습 시 인형뽑기를 할 수 있는 코인교환권 증정 이벤트까지 알차게 준비돼 참관객들의 큰 인기를 모았다.
IBS임플란트 관계자는 “부스를 찾아준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술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