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와 선배들의 연결고리 될 것"
안녕하십니까. 먼저 우리나라 치과계를 대표하는 정론지인 치과신문에서 기사를 작성할 수 있게 돼 큰 영광이며 이러한 기회를 준 것에 감사드립니다. 학생기자로서의 열정은 크지만 글쓰기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이 없어, 치과계에 종사하고 있는 많은 선배와 학우들에게 제 모자란 글 솜씨를 보여드리는 것이 한편으로는 걱정이기도 합니다.
머지않아 치의학과 학생들은 선배들처럼 치과의사라는 명찰을 달고 사회에 진출해 환자를 응대하고 치의학 관련 업무에 종사하게 될 것입니다.
개인마다 업무의 영역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치과의사로서 국민의 구강건강 향상에 일조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지금까지 선배들이 추구해 온 방향이자 앞으로 저희가 완성시켜 나가야 할 이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를 포함한 학우들은 당장 눈앞의 학업에 집중하느라 치과계의 각종 현안에는 낯선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저는 학생기자 활동을 통해 현재 치과계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빠르게 접하고, 이를 기사화함으로써 같은 길을 걷고 있는 학우들이 주요 현안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또한 후배들의 생각을 궁금해 하는 선배들에게 저희들의 의견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연결고리 역할도 수행하겠습니다.
같이 활동하게 될 학생기자단 학우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의 시각으로 있는 그대로를"
경희대치전원 3학년 이승현입니다. 교내 소식지인 치우현우의 편집장을 맡고 있던 중, 치과신문 2기 학생기자로 추천을 받아 이렇게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됐습니다.
편집부 활동을 하며 성공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담기보다는, 학생들이 조금 더 주목했으면 하는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으려 애썼습니다. 원내생활이 시작돼 마음의 여유를 많이 잃었지만, 다행히도 치과신문 학생기자 활동이 새로운 동기부여로 작용할 것 같아 기쁩니다.
얼마 전 위촉식에서 타 대학 학생들과 만나 각 학교의 형편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치과신문의 배려로 2기 학생기자의 대부분이 동일 학년으로 구성된 덕에 말도 잘 통하고 금방 친해졌습니다. 또 서울시치과의사회 임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학생기자 활동에 기대를 더하게 됐습니다.
경희대치전원은 올 하반기에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성대하게 치러질 이번 행사를 치과신문 학생기자 신분으로 취재할 수 있다는 사실에 벌써 설렙니다. 교내 소식뿐 아니라, 치과계 현안과 기자재의 발전상 등 다양한 소식을 학생의 시각에서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치과의료 사각지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이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를 준 치과신문 관계자들과 추천해준 학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독자이신 선배들에게, 앞으로 보내주실 응원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서는 곳이 바뀌면 풍경이 달라진다"
안녕하세요! 연세치대 본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권혁준입니다. 현재 연세치대 편집부의 편집장으로서 교내 주간 소식지 ‘주간연아’와 연간 1회 발행되는 ‘필연아’의 편집을 맡고 있습니다.
우선 이렇게 좋은 기회를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학생기자로서의 포부와 감흥을 적고 있자니, 처음 치과신문의 학생 명예기자를 알게 됐던 때가 기억납니다.
지난해 치과대학에 편입해 동아리를 선택할 때였습니다. 편집부 동아리 소개 당시 편집장이 치과신문 학생기자 1기로 선발돼 활동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치과신문에서 학생기자를 선발한다는 사실 자체가 어떤 면에서 신선하게 들렸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구 중에 ‘서는 곳이 바뀌면 풍경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이 말은 노동권에서 이윤창출을 위해 윤리와 도덕을 상실하고 변해버린 사측의 태도를 비판하려고 쓰는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 말을 기억하고 좋아하는 이유는 원 의미와 다르게 해석하는 까닭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시야에 들어오는 풍경에 집중하고 있기에 다른 사람들이 다른 곳에서 보고 있는 풍경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함께 살아가는 환경 속, 각 구성원들이 보고 있는 풍경은 모두 각각의 의미를 가진다는 점에서, 그걸 좀 더 이해하는 사람은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제가 받아들이고 있는 문구의 의미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미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이 학생기자라는 시야를 통해 학생들이 보고 있는 풍경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이 저에겐 굉장히 반갑고 기분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앞으로 제 글을 많은 치과계 선배들에게 보여주게 된다는 것이 한편으로 설레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배려와 도움으로 좋은 기회를 얻게 된 만큼 치과신문 독자들에게 치과대학생들의 풍경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반대로 치과계 풍경을 학생들에게 전파하는 창문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함께하게 된 2기 학생 명예기자들, 그리고 치과신문 기자들과의 협력 아래, 좋은 기사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입생의 마음가짐으로"
안녕하십니까? 조선대치전원 본과 3학년 김신진입니다. 먼저 치과신문 학생기자에 함께 하게 돼 영광입니다.
학생 입장에서 치과계의 신문은 어찌 보면 낯설고 쉽게 접근하기 힘들다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더 현실적이고 다양한 치과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이 경험을 다른 학우들에게 알리고 공감할 수 있는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본과 3학년이 되고 폴리클 생활을 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수업만 들었던 것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사용하는 재료부터 차트를 읽고 이해하는 것, 입안의 질환만이 아닌 종합적인 진료를 하는 것, 환자를 대하는 것까지 책으로는 배울 수 없는 임상이라는 세계는 또 다시 신입생이라는 마음을 가지게 해줬습니다. 그래서 더욱 치과신문 학생기자를 하면서 학생들도 편히 볼 수 있는 치과계 이야기를 전하고, 학생의 시선으로 치과계 선배들과 소통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원래 밝은 에너지와 활동적인 성격 덕분에 취미와 경험이 다양하지만, 기자로서는 활동해본 적이 없어 걱정이 앞섭니다. 치과신문 관계자들을 믿고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야할 것 같습니다. 점점 좋은 기사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귀한 기회를 주신 김흥중 학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독자에서 치과신문의 일원으로"
치과신문 학생기자 2기로 선발된 안유진입니다. 학생기자 활동을 통해 치과계 선배들과 교류하고, 여러 행사에 직접 참석하는 등 학생 신분으로서 쉽게 겪기 힘든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설렙니다.
특히 바쁜 학교생활 중에도 치과신문을 통해 치과계의 새로운 소식들을 접해왔던 터라, 독자의 시각에서만 바라보던 치과신문에 기자의 신분으로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쁩니다.
저는 경북대치전원 신문사 ‘아폴로니아’에서 문화부 기자를 거쳐, 지금은 편집장으로 신문 발행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치전원에 입학하기 전부터 문학이나 미술, 그리고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아 주로 사회·문화 분야의 기사를 써 왔습니다.
학생기자로 활동하면서 쓰게 될 기사들도, 학생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동시에 그에 따른 사회·문화적 영향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묻어날 것 같습니다. 아직 학생 신분이니 만큼 조금 거칠고 서툴더라도, 순수하고 신선한 시각으로 받아들여줬으면 합니다.
학생기자 활동을 통해 치과계 선·후배간 교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치과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 그리고 치과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까지 수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치과신문에 제 목소리를 내게 된 만큼, 책임감 있는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소통의 창을 여는 매개체"
안녕하십니까. 부산대치전원 3학년에 재학 중인 백승은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치과신문 학생기자로 추천을 받아 설레고 기쁘기도 했지만, 걱정이 앞서기도 했습니다. 평소 바쁜 학교생활을 핑계로 글쓰기는커녕 신문을 통해 사회를 접하는 데에도 게을렀던 저에게 학생기자라는 자리는 벅차 보였습니다.
그러나 1기 학생기자단 선배들의 발자취를 들여다보고, 학생기자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면서 학생기자라는 자리에 매력을 느끼게 됐습니다. 학교를 대표해 학교소식을 전할 뿐만 아니라 치과대학생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대변함으로써 소통의 창을 열 수 있는 중요한 자리로 여겨졌습니다.
지난 2년여의 학교생활을 통해 좋은 사람들과 원하는 공부를 하며 보낸 시간은 즐겁고 유익했지만, 한편으로는 배경과 시각이 다른 다양한 사람들을 보며 소통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기도 했습니다.
학생기자라는 이 기회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한 선배들 간의 소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는 학생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자양분이 될 학생기자"
치과신문 2기 학생기자 위촉식이 있었던 지난달 20일. 치과의사회관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그렇게 떨리고 긴장될 수 없었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편해 보이는 의자에 앉아 두 손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두 눈은 어디를 바라보아야 할 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부담감으로 인해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이내 곧 행사가 시작되고 서울시치과의사회 관계자들, 치과신문 기자들, 그리고 다른 학교 학생기자들을 만나면서 앞으로 1년간 펼쳐질 기자활동이 기대되기 시작했습니다.
원내생이 시작된 지금, 학교생활만으로도 벅차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저는 이러한 순간을 기회로 여기고 유연한 집중을 해보려 합니다. 때로는 기자로, 때로는 학생으로의 생활은 서로 자양분이 되리라 믿습니다. 어리숙하지만 새로운 관점으로 병원을 바라보고, 쉽게 마주할 수 없었던 치과계 교수, 선배들과 소통을 하고, 다양한 환자들을 접하며 생각의 폭을 넓혀가겠습니다.
전남대치전원 소식을 포함해 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치과계 이슈를 기사화해 많은 정보와 생각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1기 학생기자의 뒤를 이어 비록 서툰 글 솜씨지만 진정성 있는 기사로, 성실한 활동으로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의 눈으로 치과계를 보다"
치과계 상황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지? 수련을 꼭 해야 하나? 학생들이 원하고 궁금한 게 무엇일까? 이렇게 하고 있는 게 잘 하고 있는 건가? 다른 학교의 상황은 우리학교랑 비슷할까?
안녕하십니까? 전북대치전원 본과 3학년 재학중인 최혁입니다. 학교를 다니다 보니 위와 같은 질문들이 수도 없이 나오고 그것을 명쾌히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고민하던 중 치과신문 2기 학생기자단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궁금해하던 것을 조사하고 인터뷰 해보고 설문조사를 해보면 궁금증이 더 풀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 중 이런 기회를 준 치과신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호기심이 많고 현실 문제에 관심이 많던 저는 앞으로 2기 학생기자 신분으로 학생들 간의 정보교류뿐 아니라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에게도 학생들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이런 고민이 있구나라는 점을 알릴 수 있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또한 예전의 학교생활과 요즘의 학교생활을 비교해, 선배들의 학창시절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사도 쓰고 싶습니다.
정상에 가기 위해 첫 계단을 내딛고 있는 학생의 눈으로 보고 느낀 그대로를 거리낌 없이 기사로 표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거운 책임감만큼 더욱 열정적으로"
원광치대 치과신문 학생기자 추지용입니다.
학생기자의 자리에 지원할 당시만 해도 치과신문이 어떤 매체인지, 맡을 임무는 어떤 것일지 전혀 알지 못했는데, 위촉식에 참가한 후 많은 점을 느끼게 됐습니다. 다른 학교에서 선발된 학생기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금껏 듣지 못했던 타 학교의 상황, 분위기 등을 전해 듣고 우리 학교를 대표한다는 생각에 책임감도 커졌습니다.
또 위촉식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2기 학생기자들에게 거는 기대가 큰 것이 느껴졌지만, 오히려 부담보다는 앞으로 진행할 활동에 열의가 생기고 각오를 다지게 됐습니다. 비록 학교를 다니며 동아리나 대내외적 활동을 한 경험은 없으나, 고등학교 때까지 정치 및 외교와 관련한 진로를 꿈꾸면서 항상 국내외의 신문 기사와 뉴스보도를 가까이하고, 다양한 매체의 글을 읽는 것에 흥미를 느끼곤 했습니다.
치과신문 학생기자로서의 임무 또한 학교를 대표하고 다른 학교와의 교류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외교관의 임무와 비슷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치과신문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지 않았는데도 보내준 많은 관심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해드릴 많은 소식에도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학교 밖의 세상을 보여줄 ‘창(窓)’"
어느 날,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친구에게 다른 치과대학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11개 치과대학 학생회장이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학교 간 소식이나 정보를 공유한다고 말입니다. 한 번도 들어본 적도, 궁금해본 적도 없었던 다른 치과대학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흥미롭기도 했지만 문득 ‘지금껏 발아래만 보고 걷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과대학 학생이라면 공감하겠지만, 같은 캠퍼스 내 다른 학과와의 교류도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다행히 교지를 제작하면서 조금이나마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재학생들, 졸업한 선배들, 그리고 교수님들의 경험을 취재하고 인터뷰하며 우리 치과대학 학생들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 그리고 다양한 가능성들을 발견했습니다. 우리에겐 조금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창(窓)’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학생기자로서의 활동은 이처럼 학교 밖의 세상을 보여줄 커다란 창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각 대학의 학생기자들과 하나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교류하고, 치과대학을 넘어 치과계 곳곳을 탐방하며 또 다른 새로운 길을 모색해나갈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나아가 제가 쓰게 될 기사들이 다시 누군가의 창이 돼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를 위해 치과계와 치과대학의 현주소를 깨어있는 학생의 시각으로 날카롭게 꼬집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 자신을 발전시킬 기회 ‘학생기자’"
이번에 새로 출범한 치과신문 학생기자단 2기에 강릉원주치대 대표로 참여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평소 학생회를 비롯한 학생활동에 참여하기를 좋아했기에 학생기자로 보내게 될 향후 1년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특히 기자활동을 하면서 학술 및 기자재전시회, 업체탐방 등 평소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것을 접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떨립니다.
새롭게 2기가 출범되긴 했지만 아직은 시작단계라고 할 수 있는 학생기자단이 자리 잡기 위해선 좋은 선례를 남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기 학생기자 선배들이 좋은 기사를 작성한 것처럼, 2기 역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치과계에는 치과대학 학생들의 관심사와 생각을, 학생들에게는 같은 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치과계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양질의 기사를 작성할 수 있도록 2기 학생기자단 및 치과신문 편집국과 협력하겠습니다.
여러 학생을 대표해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활동이 끝날 때까지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런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준 치과신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1년간 학생기자로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