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최재용·박경희 보험이사, 신임 함동선·한송이 보험이사와 청구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DUR 본격 실시 등 달라지는 청구제도와 서치에서 꾸준히 시행해오고 있는 보험청구교육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갈수록 중요성을 더하고 있는 건강보험 청구에 회원들이 보다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전임 보험위원회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달했다.
최재용 이사는 “DUR이 본격적으로 실시되지만 치과에서는 클릭 한 번 더하는 정도로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면서 회원들의 이해를 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경희 이사는 “회원들의 인기가 높았던 보험청구교육이 계속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신임이사에게 전수하는 등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치 보험위원회는 앞으로도 기존의 사업을 계승 발전시키면서 보험청구에 관한 회원들의 관심을 배가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