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골프대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안민호 부회장 및 대구지부 최문철 회장, 부산지부 배종현 회장, 울산지부 이태현회장, 경남지부 강도욱 회장, 대구·경북치과의사 신용협동조합 이석현 이사장, 경북한의사회 이재덕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3개 분회가 각축을 벌인 단체전에서는 구미분회팀이 우승했고, 안동분회팀이 준우승, 포항분회팀이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선수조 우승은 강경우 회원(경주분회)이, 친선조 우승은 권영호 회원(안동분회)이 차지했다. 경북지부는 수상자에게 상금과 상품을 전달하고, 참가 회원 대상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