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위생과학회지는 지난 2001년 12월 창간호를 발간한 이후 2007년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이어 2010년 ‘한국연구재단’(구 ‘한국학술진흥재단’)의 등재학술지로 격상, 2013년 등재학술지 유지평가 이후 엄정하고 지속적인 질적 관리를 통해 계속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 결과를 받았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게재논문의 학술적 우수성 및 편집위원회의 학술지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orea Med 등재뿐만 아니라 영문호 발간을 통한 국제화 노력도 인정받았다.
한지형 편집위원장은 “그간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다. 1년에 6편을 발간하는 학회지에는 편집위원 및 편집이사들의 땀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수한 학술지로 인증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