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쉽고 간편한 조작과 정밀한 영상 품질을 바탕으로 한 엑스레이 진단장비 ‘rainbow™ CT’를 출시했다.
덴티움에 따르면 ‘rainbow™ CT’는 진단에 필요한 △CBCT △파노라마 △세팔로 영상을 모두 제공하는 3-in-1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1회에 FOV 16X10cm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상·하악은 물론 구치부와 TMJ 영역까지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Stitching 기능을 통해 상·하악 뿐 아니라 Sinus 영역까지 간편하고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며 넓은 FOV 영상(16X10, Stitching-16X18cm)을 제공한다. 파노라마 영상은 최적의 악궁 궤적과 영상 재구성 알고리즘을 적용, 전치부 외에도 전체 영역에서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CT를 이용한 덴티움의 Digital Guide System 적용 등 정확한 진단 및 수술을 가능하게 한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rainbow™ CT’의 S/W는 많은 임상의들의 자문과 의견을 반영한 기능 개선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고 있다. 최근 ‘rainbow™ CT’를 설치한 한 유저는 “지금까지 치과를 운영하면서 3개사의 제품을 사용해 봤지만, 품질과 가격적인 측면에서 ‘rainbow™ CT’가 가장 우수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문의 : 080-050-2875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