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만 65세 이상 노인틀니 본인부담금 인하를 알리는 CBS 구강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지부 노형길 SIDEX 사무총장이 지난달 26일 목동 CBS 방송국에 방문, 직접 녹음에 참여했다. 노형길 SIDEX 사무총장은 “현재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틀니 치료에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11월 1일부터는 어르신 보험틀니의 본인부담금이 현행 50%에서 30%로 더욱 낮아지게 된다. 그동안 비용이 부담돼 틀니치료를 미루셨던 어르신들은 가까운 치과에 방문해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노인틀니 본인부담금 인하를 적극 홍보했다.
서울지부 CBS 구강건강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40초간 송출된다.
한편 서울지부는 구강건강 상식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에서부터 이벤트치과 및 사무장치과 주의 당부까지 매달 다른 내용으로 CBS 구강보건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