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치과병원은 지난해 1기 모니터링위원회에서 치과병원 진료서비스 평가 및 피드백, 치과병원 브랜드 활동 및 서비스전략에 대한 제언과 자문을 하는 등 병원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2기 모니터링위원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인 외부인사 32명과 내부인사 6명 등 총 38명으로 구성됐으며, 조선대치과병원의 평판리스크(Reputation Risk) 진단과 관리로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것임을 밝혔다.
조선대치과병원 김수관 원장은 “조선대치과병원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자발적인 평판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2기 모니터링위원회에서의 평판리스크 관리를 통해 조선대치과병원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