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철홍·이하 치과마취과학회)가 오는 6월 17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제18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진정법과 관련된 환자의 안전’을 대주제로 펼쳐진다. 오전 세션은 치과마취과학회 김철홍 회장과 김승오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해외 연자 Christine L. Quinn과 윤지영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Sedation during dental treatment △진정법 시행 전 환자평가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김종수·김현정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 김종빈·강구현 교수의 △진정법과 관련된 합볍증과 관리 △호흡 곤란과 기도 관리 강연에 이어 자유연제 구연발표와 우수발표자 수상이 진행된다.
사전등록 시 회원 7만원, 비회원 10만원이며 회원 중 전공의는 5만원에 등록할 수 있다. 현장등록은 각 1만원씩 추가된다.
◇문의 : 02-2072-4109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