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닛(대표 주지훈)이 ‘치카톡’ 론칭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치카톡’은 데닛과 국내외 메디컬 SW 플랫폼 전문기업 JPLE LAB(대표 김기연)이 함께 개발한 업무용 소프트웨어로, 치과의사-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출시됐다.
‘치카톡’은 치과계에 종사하는 치과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치과용 또는 치과기공소용 전용 메신저를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PC 및 모바일 모두 설치가 가능하며, 치과 및 치과기공소의 업무용 메신저로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강화로 치과 PC에서 개인용 메신저를 설치할 수 없는데 ‘치카톡’은 차별화된 업무용 치과 전용메신저로 원내 업무커뮤니케이션뿐 아니라 타 치과 또는 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도 할 수 있는 똑똑한 올인원 메신저다.
특히 치과의 일일보고서도 손쉽게 작성할 수 있다. 일, 월, 연 매출 분석 및 다양한 통계도 볼 수 있으며 세금계산서 기록관리나 급여지급 내역관리 등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다. 여기에 치과기공소로 바로 전달할 수 있는 온라인 기공의뢰서를 작성할 수 있어, 기공의뢰서의 누락 및 기공물의 제작 진행사항 등을 꼼꼼히 파악할 수 있다.
론칭기념 100일 이벤트는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 마감 시 종료된다. 응모방법은 ‘치카톡’ 지면광고를 촬영해 메신저 고객센터로 전송하면 되며,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