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돈 원장을 좌장으로 김신구, 최희수, 김석곤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선 재경경북치대치전원 동문 학술대회는 수준 높고 열정적인 강의로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치대재경동문회 윤정훈 회장은 “이번 동문 학술대회는 모교와 멀리 떨어졌다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동문들 간의 학술 및 친교를 통한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새롭게 기획됐다”며 “많은 동문이 참석해 최신 임상지견을 공유하고, 선후배 간 끈끈한 정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경북치대재경동문회는 올해 학술대회를 계기로 동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나은 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