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 학술위원회는 지난달 28일 학술위원 및 서울시 25개구 학술이사 연석회의를 열어 학술위원회의 활동 사항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11 종합학술대회 준비 사항에 대한 설명과 학술대회에 각 구회의 관심을 부탁했다.
권태호 부회장은 “학술위원들이 그간 연자 및 연제 선정에 많은 힘을 쏟았다”면서 “SIDEX 2011이 두 달여 남은 상황에서 각 구회에서도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학술대회 관련 안건 외에도 회원보수교육 관리 강화를 위한 RF 카드 출결 시스템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특히 시간 엄수가 가장 중요하는 점을 각구 회원들에게 알려줄 것을 부탁했다. RF 카드 출결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회비 미납 회원 및 미입회자 관리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도 강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