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김우성·이하 스마일재단)이 창립기념일인 오는 22일 오후 6시, 외환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2012 스마일시상식 및 창립 9주년 기념식’을 연다.
스마일재단은 2003년 2월 22일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목표로 창립된 이래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개발·보급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재단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자원봉사자 및 관련 인사들과 함께 지난 9년을 돌아보며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다는 전언이다.
보건복지부 및 대한치과의사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제6회 스마일 시상식’을 통해 장애인 구강관리 우수 복지기관 및 치과계 봉사자를 치하하고 그 중요성과 의미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스마일측은 “재단의 발전을 위해 애쓴 3대 이사진의 이임식과 4대 이사진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며 “재단 홍보대사인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양의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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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