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학교실이 ‘이론은 필요한 만큼, 실전은 easy하게…eGBR & eSTM’을 주제로 오는 30일과 다음달 7일, 두 차례에 걸쳐 핸즈온을 개최한다.
구기태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핸즈온은 오는 30일의 eGBR과 다음달 7일의 eSTM으로 나뉜다. 이정원 교수(서울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하는 eGBR에서는 특수 제작 모형을 사용해 △Easy, early GBR이란? △Single socket ridge preservation 실습 △Multiple socket ridge preservation △Horizontal, vertical augmentation using pouch technique △The sausage technique bu Dr. Istvan Urban △새로운 suture 혁명 The SPAN technique 등을 다룬다.
다음달 7일로 예정된 eSTM에는 김현주 교수(서울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하며, 돼지턱뼈를 활용해 △Soft tissue management △각화치은 증대를 위한 Free gingival graft △Connective tissue graft with coronally advanced flap △Donor site augmentation with collagen sponge matrix △연조직 두께 증진을 위한 Coronally advanced flap and collagen sponge 등을 실습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핸즈온은 eGBR과 eSTM을 모두 수강할 경우 60만원에 등록 가능하다. 개별 등록 시 등록비는 각각 40만원이다. 핸즈온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장소는 서울대치과병원.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