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한 감회는?
국민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회원들에게 마음껏 즐기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 같은 구 동료, 선후배를 비롯해 인근 지역구 회원과의 친목을 다질 수 있어 연합체육대회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회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다행히 많은 회원이 자리를 함께해 성공적으로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또한 리베이트 쌍벌제 등의 영향으로 체육대회 비용 마련을 위한 스폰서 업체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마포구, 서대문구 회장단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야 할 것 같다.
△회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첫 체육대회라 미흡한 점도 있었다. 그래도 오전부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용산구, 마포구, 서대문구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그간 연합체육대회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기세호 회장과 엄강우 회장에게도 감사드린다. 올해로 시작된 3개구 연합체육대회가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
김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