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전문 금융기관 ‘서치신협’

2012.03.09 15:34:30 481호

오늘 정기총회, 자산 756억원·조합원 5,800명 돌파

치과계 전문 금융기관인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강충규·이하 서치신협)이 13일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웨딩프라자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감사보고,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잉여금 처분안,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개정 등을 심의하고 승인하게 될 이번 정기총회는 어느 해보다 풍성한 기념품 및 알찬 경품추첨으로 흥미를 배가시킬 계획이다. 또한 총회장 밖에서는 서치신협을 통해 판매되는 다양한 상품 등이 일일할인매장으로 새단장해 조합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게 된다.

1979년 창립된 서치신협은 2011년 기준 조합원 수 5,824명, 자산규모 756억원을 달성하는 등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자산부문은 지난해 세계적인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23% 이상의 비약적인 증가를 이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치신협은 정기총회 개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합급, 브라켓, 임플란트, 소모성 재료 등을 3%에서 최대 20%까지 할인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최학주 기자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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