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과병원 장애인진료센터 설립 본격화

2019.08.09 14:22:09 제835호

지난달 31일, 의견 수렴 위한 위원회 개최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신상훈·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달 31일 ‘경남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설치 운영되는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원활한 설치와 지역사회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가입자 선정 후 현재까지의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향후 일정과 센터 운영방안 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김철홍 위원장은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부산, 울산, 경남 내 유일한 치과대학병원인 본원이 위탁받아 설치 및 운영하는 만큼, 동남권에 위치한 장애인 전문 치과의료기관 중 최상위 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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