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이태훈·이하 치재협)가 매년 불웃이웃돕기와 어려운 이웃의 장학기금을 마련을 위해 개최해온 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20일 레이크사이드 C.C.에서 개최됐다.
협회 회장단을 비롯해 박양순, 오동현, 송규천 고문단과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순호 부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김춘길 부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정철민 회장, 스마일재단 이긍호 前 이사장 등 80여명의 내외빈 및 회원들이 참여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골프대회에서 스마일재단 이긍호 前 이사장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자선기금으로 약 3,8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으며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원주의료고등학교 장학기금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진료소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재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