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한상욱·이하 부산치대 동창회)의 2011 정기학술 심포지엄이 지난 22일 장전동 부산대학교 본부동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오전 첫 강의에서 주상돈 원장(대구예치과)이 ‘One hour implant surgery by using Dentis Guide’라는 주제로, 신홍수 원장(E-스타치과)은 진정법을 통해 환자의 감정까지 배려함으로써 충성고객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소개했다.
오후에는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임플란트 시술시의 합병증과 그 해결책, 그리고 자가치아뼈이식술과 BMP에 대해 강연했으며 노바사우스이스턴대학 치주과에서 제직 중인 강태헌 교수의 마지막 강연은 수평적 골파괴 양상에 대한 연구 결과물을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플란트가 블루오션에서 레드오션으로 바뀌고 있는 현실에서 발상의 전환과 최신 지견으로 임상에 퍼플오션을 적용해보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