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스가 개최하고 있는 자가진단 워크숍 ‘탄탄한 우리병원 만들기 프로젝트’가 앙코르 강연을 이어간다.
지난 4월에 이어 오는 6월 12일 휴네스홀에서 다시 한 번 자가진단 워크숍을 진행하게 된 것.
특히 이번에는 ‘우리병원 Up&Plus’로 적중할 수 있는 환자서비스, 강점과 약점에 대한 자체 진단, 환자 중심 병원운영으로 환자만족도 높이기 등 다양한 테마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직원의 커리어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대안도 제시된다.
일방적인 강연 형식을 탈피해 참석자들 스스로 치과를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맞춤식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효과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MOT 조사의 경우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체크와 더불어 체크된 내용을 분석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으며, ‘고객만족도’ 조사 또한 단순한 리콜, 해피콜의 개념을 탈피해 치료 만족도 이상의 병원 충성도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번 워크숍은 △자가진단을 위한 ‘가치’의 이해 △우리 병원에 맞는 MOT 조사 △MOT를 통한 우리 병원 자가진단 △환자의 진실 혹은 거짓, 만족도 조사 △무한 성장을 위한 자가진단 모델 등을 주요 테마로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문의 : 02-3474-5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