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방송인에 엄지인 아나운서

2011.06.06 04:38:35 제448호

경기지부, 2011 건치방송인 선정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영찬·이하 경기지부)의 2011년 건치방송인에 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선정됐다.


2011년 건치방송인으로 선정된 엄지인 아나운서는 2007년 공채 33기 출신으로 미녀들의수다 시즌2, 함께하는 세상, 우리말겨루기, 스포츠뉴스 등을 진행하며 심장살리기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평소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느껴,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곧바로 치과에 내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며 “건치방송인으로서 건강한 치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올 한해 건강하고 고른 치아와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공익사업에 홍보사절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경기지부는 지난 99년 성우 안경진 씨를 시작으로 2002년 탤런트 최종환, 2003년 개그맨 박준형, 2009년 가수 박상민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을 건치방송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최학주 기자/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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